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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커뮤들 짤줍하러 가끔 순회공연 다니다보면 느끼는게

박보영
청쿰은 그래도 자신에 대한 글들  보게 될때 나름대로의 걱정과 이유들,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이야기하나 다른데는 그냥 노빠꾸 오늘만 사는 인생들이 넘 먆아보임 

여기 게이들은 다른 커뮤와는 달리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때문인거 같음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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