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이미 떡상함 이번 하락장에서 60% 오름

약간의 파킨슨 진짜 많아요 근데 주변 보면...어르신들 수저들때 ~~

ㅇㅇ ㅜㅜ

저도 맘 아팠어요 그당시에

이제 사람으로 임상 들어간다하니까 3~5년 후에 나올듯

글쿠나ㅠㅠ

3-5년은 모든게 최선으로 일사천리 될 경우고, 동물 실험 통과 후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은 7-10년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동물(EX. 원숭이, 생쥐) 실험에서 결과 좋았다고 발표 후 감감 무소식인 신약들 부지기수 같아요

특히 뇌 관련된 분야는 , 가령 알츠하이머 약이 전 세계 단 한개도 존재 안함, FDA통과되었다 이런 뉴스 뜨는 약들도 그게 병으로 생긴 부산물 단백질 찌꺼기를 제거하는 건지(=뒷북), 병의 원인인 단백질을 제거하는건지 갖고 전문가들이 서로 의견이 불일치 해요, 교모세포종(=악성 뇌종양)이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는 췌장암보다 더 생존률이 낮은 이유가 그런 맥락

파키슨병은 도파민 부족이라~!! 뇌쪽에는 많이 어려운가보네요!!

의사들끼리 하는 농담에, 산부인과 중에서 산과(=아기가 어찌 생기나, 불임 치료하는 곳, 부인과는 자궁암 이런 것 치료하는 분야), 뇌와 관련된 분야, 피부과

3대과는 과학적으로 규명 안된 분야가 여전히 상당히 존재해서, 의사가 환자 대할 때 연기력, 하얀 거짓말 능력이 더 좋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피부과 이런건 원인이 워낙 다양해서 결과만 갖고 치료하려니;;; 불임 같은 경우도 의사가 담배 끊어라, 운동해라, 인스턴트 음식 피해라, 가전제품 침실에 두지 마라, 전자파 나오니 전자레인지나 오븐, 전기 튀김기 돌릴 때 멀찍이 떨어져 있어라, 수은 많으니 바다생선 피해라 등 이런 그냥 웰빙 누구나 할 수 있는 조언 이런 저런 처방하고 같이 하는 이유가 솔직히 몰라서;; (왜 누구는 애가 너무 잘생겨 탈인데 누구는 습관성 유산하는지 등)

역시 그저둘러 댈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