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글쓸수있는 유일한곳이라 글남깁니다.
저는 학벌도 낮고 대학문턱도 못넘었지만 정직하고 성실한게 무기인사람입니다.
각설하고 이사온 빌라에 불법투기하는사람들이 많아 제가 직접나서서 쓰레기를 치웠더니 20년간 빌라사업해온 주인이 자기가지금껏빌라사업해오면서 저같은사람 처음봤다며 여기세입자들 더러우면 더러운대로 그냥 무시하며 살던데 당신은 다르다며 엄청 놀라셨습니다.
그지역이 씨씨티비도없고 현재 공사현장이라 대형폐기물도 버리고 문제가많은 곳입니다.제가 민원넣고 자꾸넣어서 탁상공무원과 거의 한달싸워서 대형쓰레기 처리하는데 성공했고 3달을 제 사비로 쓰레기를 치운결과 빌라주인이 읍사무소에 제공을 알려서 시에서 운영하는 에코폴리스에 선정되었어요.
문제는 이제부터에요.
사람이 모를땐 지나쳤는데 막상 인센티브와 봉사활동 적용이된다고하니 더 잘하게되고 약간 기대심?같은게 작용되었어요. 남편과 두곳을관리하면 두배의 인센티브를 준다기에 진짜 거짓말 안하고 다른사람 하는거보다 더 열심히했어요.제사비로 씨씨티비 가짜도달고 경고문도 쓰고 솔직히 그 쓰레기치워주는게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은들어요. 문제를 해결하는방법은 쓰레기불법투기를 못하게하는 근본문제를 해결하는것이지 쓰레기를 대신청소해주는것이 아니거든요.
암튼 그렇게말했는데 2월에 임명해주겠다는 말이 3월로 넘어가고 제가 문제의1구역사진만 보기식으로 보여드렸는데 세대수가 적다며 2구역으로 인정안된다고 남편과 저 두명의 인센티브중 한명분은 안된다고 합니다.
애시당초 70세대가 넘는 세대수사진과 세대수를 적어갔고 사진도 보여드렸는데 제가 샘플로 보여드린사진(굳이 지금은 청소안해도되는일)그것만보고 50세대도안되는곳 두명이 청소해서 60을 받아가는건 안된다고 말합니다.
제대로 오해를한거죠.
문제의 1구역이 너무심해서 굳이 지금은 할필요없는 증거사진과 청소사진을 찍어보여드린성의를 보였는데 그것만보고 저번에 얼굴보고 70세대가 넘는다고 수첩에적어가서 사진과보여드린건 깡그리잊고 지금은 청소안해도되는 할필요없는곳 사진찍어 보여드렸더니 그게 화근이되네요.
제가 3월 인센티브나올때까지 돈안받고는 청소안하겠다고해서 그게 괘씸해서 그러는걸까요?
4달을그럼 저는 고양이시체에 아기대변기저귀에 분리수거도 안되 혼합쓰레기를 댓가없이 치워야하나요?
장갑을끼면 청소가 쉽지않아서 추워도 장갑도 못낍니다.
공무원들 책상에앉아서 볼펜만 굴리며 일하는척하니까 이지경이되는겁니다.
거긴 밀집된 주택가 골목안이라 정확한 세대수 구분이안되고 어떤사람들이 여기에 쓰레기를 버리는지 알수가없어요.
세대수 특정이 의미가없어요.
좋은마음에 시작했는데 한숨만나옵니다.
저같은 성실한사람은 저런공무원 한사람이 잃게 만드는겁니다.
민원 넣는것이 효과 바로와요
들어줄때까지 민원 넣어보세요
정직, 성실이 최고이 자산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은 자기, 그리고 주변 사람들, 주변 환경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것 같아요, 저도 안그랬는데 이제는 다른 이가 버린 것들도 치웁니다
좀 아니 많이 무책임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근데 누군가 내가 버린 것도 줍는 것을 보고, 정리 정돈, 청소한 것 보면 사람들이 생각이나 가치관도 좋은 쪽으로 바뀌길 바래요, 그리고 옳은 삶을 살면 안보는 것 같아도 다 지켜보는 눈이 있더군요
그리고 공무원 불만족은 절대 참지 마시고 (청와대 신문고 말고) 국민신문고에 반드시 불만 민원 제기하세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공무원들 특히 해당 기관 책임자는 엄청 신경 씁니다, 매년 가을에 국정 감사할 때 , 그걸로 국회의원이 해당 부처 장관 추궁하거든요 그래서 공무원들은 국민신고에 불만 민원 제기되고, 불만족 처리된 것들 어떻게든 0 만들려고 정말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제가 그 담당자분께 먼저사과하고 요청주신 자료잘 첨부해서 보내겠다고 그러니 오해있었던 부분은 잊고 서로 마음풀자고 문자보냈더니, 자기한테 왜그러시냐며 그만괴롭히라네요ㅎ 그리고 네네네네네네 하면서 말끝내는데 원래 공무원들이 그런가요?ㅎ 사회생활하면서,이리 그냥 일상적으로도 언제든 길에서 마주할수있는 인연이라 저는 좋게민무리하고싶은데 그분은 끝까지 본인 꼬인심성을 드러내더군요.30마넌못받게해서 죄송하다.자기가 담당이면서 이체재에 대해몰라서 정말죄송하다 님(글쓴이)같은 성실한사람 못알아봐서 죄송하다느니..이런것들이 결국 증거가되고 녹음이되서 제가 민원제기라도 하면어쩌려고 그러는걸까요?댓가없이 두달을 하루도빠짐없이 문제구역을 치운사람에게 30만원 운운. 참..씁씁하더군요. 자랑은 아니지만 남편이 시청 공무원이고 호봉수가18호봉이라 먹고사는데 지장없어요.애도 하나고..근데 그런말들으니 참.정말 생계목적으로 그일을하는분들이 그런말들으면얼마나 마음아플까요.
탁상행정의 폐해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제가 그 담당자분께 먼저사과하고 요청주신 자료잘 첨부해서 보내겠다고 그러니 오해있었던 부분은 잊고 서로 마음풀자고 문자보냈더니, 자기한테 왜그러시냐며 그만괴롭히라네요ㅎ 그리고 네네네네네네 하면서 말끝내는데 원래 공무원들이 그런가요?ㅎ 사회생활하면서,이리 그냥 일상적으로도 언제든 길에서 마주할수있는 인연이라 저는 좋게민무리하고싶은데 그분은 끝까지 본인 꼬인심성을 드러내더군요.30마넌못받게해서 죄송하다.자기가 담당이면서 이체재에 대해몰라서 정말죄송하다 님(글쓴이)같은 성실한사람 못알아봐서 죄송하다느니..이런것들이 결국 증거가되고 녹음이되서 제가 민원제기라도 하면어쩌려고 그러는걸까요?댓가없이 두달을 하루도빠짐없이 문제구역을 치운사람에게 30만원 운운. 참..씁씁하더군요. 자랑은 아니지만 남편이 시청 공무원이고 호봉수가18호봉이라 먹고사는데 지장없어요.애도 하나고..근데 그런말들으니 참.정말 생계목적으로 그일을하는분들이 그런말들으면얼마나 마음아플까요.
공무원들이 조직 문화가 좀 달라요, 많이 방어적입니다
야생 길고양이에게 먹이 줄려고해도 겁부터 내거나 공격할려고 하듯 근데 그보다 더 주변에 대한 신뢰가 없어요
공무원 사회 특히 하급일수록 온갖 이상한 인습이 부처별 편차는 있지만 존재하고, 그리고 수많은 다양한 민원인을 만나다 보면 정말 악성 민원인도 겪거나 주변에서 겪는 것 봐서 인간에 대한 신뢰를 진작에 접는 이들이 많지요, 개중에 건강하지 못한 인성으로 바뀌는 이들도 많고, 공무원이 최고의 신랑 신부감이다 글세요 인생이 단순히 돈 (CASH FLOW)만 있다 생각하면 큰코 다치기 십상이죠
ㅎㅇㅌ! ㅊㅊ
정직, 성실이 최고이 자산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은 자기, 그리고 주변 사람들, 주변 환경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것 같아요, 저도 안그랬는데 이제는 다른 이가 버린 것들도 치웁니다
좀 아니 많이 무책임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근데 누군가 내가 버린 것도 줍는 것을 보고, 정리 정돈, 청소한 것 보면 사람들이 생각이나 가치관도 좋은 쪽으로 바뀌길 바래요, 그리고 옳은 삶을 살면 안보는 것 같아도 다 지켜보는 눈이 있더군요
그리고 공무원 불만족은 절대 참지 마시고 (청와대 신문고 말고) 국민신문고에 반드시 불만 민원 제기하세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공무원들 특히 해당 기관 책임자는 엄청 신경 씁니다, 매년 가을에 국정 감사할 때 , 그걸로 국회의원이 해당 부처 장관 추궁하거든요 그래서 공무원들은 국민신고에 불만 민원 제기되고, 불만족 처리된 것들 어떻게든 0 만들려고 정말 노력합니다
민원 넣는것이 효과 바로와요
들어줄때까지 민원 넣어보세요
너무 마음씨곱고 바른 심성을 가지셨네요.. 반대로 공무원글은 형식적인 행정만 하려하니 참 안타까워요.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