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안철수 지지하던 친구가 윤석열 좋다고 찍어야 한다고 갑자기 바뀜

욕은 좀......

ㄴㄴ 공부 많이 하는 친구라....나름 논리는 있었어

국개위원들도 공부는 잘한 사람들임 근데 저모양임 공부 많이하고 잘한다고 다 잘아는간 아님

경제 공부하는 친구라서.....

퍼준만큼 물가도 오른다고 전해주시길!!

친구가 원래 선별복지를 통한 구조조정 및 예산 삭감과 규제철폐와 세금 인하를 통한 경제 성장 지지하는 전형적인 신보수주의자 라서 .... 그정도는 상식으로 앎 그리고 저도 경제학.역사학. 행정학은 닥치는대로 읽고 공부하는 사람 이라서....

그런데 이번에 갑자기 이러니....

흠... 먼가 나름에 계산이? 흠...

세금 할당하고 지금처럼 현금 살포 중심 복지 줄이고 여가부같은 이상한 부처 축소 하고 미래의 새로운 산업 육성을 위해서 세금 규제 철폐하고 발전 시켜서 국가 경쟁력 확보 기타등등 하면 가능하다고....

경제공부하는 친구의 논리가 궁금하네오. 비난이 아니라 그 친구의 논리가 정말 궁금해서. 생각은 다를수 있어요. 경제학적 관점으로 타당하게 설득력이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이지만.

세금 할당하고 지금처럼 현금 살포 중심 복지 줄이고 여가부같은 이상한 부처 축소 하고 미래의 새로운 산업 육성을 위해서 세금 규제 철폐하고 발전 시켜서 국가 경쟁력 확보 기타등등 하면 가능하다고....

그걸 윤짜장이 해낸다고 믿는거? ㅋㅋㅋ

솔직히 계도 의심 하고 있어.....

ㅋㅋㅋ

ㅋㅋㅋ

그렇군요. 원래 정통보수신자유주의들 시각과 딱 떨어지는 관점이라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문제는 매년 고정비용을 마련했지만 날마다 그 고정비용이맞냐는 거죠. 경제라는게 변수가 있으니까요. 그 재원만으로 마련한 징병제하에 병사월급200을 맞춘다지만 유지비,지속성 고려에 물가변동도 고려, 매년 점점 올라가는 전기비에 맞추어가는게 가능한가 이걸 고려해야한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그럴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과세수가 항상 있으니깐....

근데 친구도 언제든지 이탈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