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원이 함안을 통합하는 안
지금 창원이 99만으로 인구가 떨어져서 특례시 기준을 80만으로 낮춰달랬는데 그럼 형평성이 무너지니 함안을 통합하는안이 유력해 보인다. 그럼 창원 인구가 107만이 됨.
1-1. 창원을 마창진으로 돌리자는 안
어차피 특례시 해제되면 마창진으로 돌아가도 되지 않나 생각함. 원래 마창진이 창원부라는 지역으로 하나이긴 했지만 그건 과거의 이야기이고 지금 창원에 사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마창진으로 살아오셨을텐데 함안 통합이 무산되면 마창진으로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1-2. 창원에 김해 진영읍을 주자는 안
이러면 창원이 인구 100만으로 다시 돌아오겠으나 김해시는 찬성하는 안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1-3. 김해와 양산을 통합하자는 안
대동면이나 이런 곳도 있고 지리적으로 동떨어져 있어서 현실감과 멀다.
2. 통영 거제 통합안
글쎄다.... 붙어있다고 무조건 통합은 아니지
3. 양산 분할안
물금신도시랑 양산신도시를 부산이 흡수하고 원동 지역을 밀양이, 웅상과 나머지 면지역을 울산이 흡수하는 안. 근데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웅상 주민들은 울산보단 부산에 통합을 원하고 있고 밀양은 원동같은 촌만 떠안는다고 좋아하진 않을 듯. 만약 원안대로 통과되면 부산은 약 25만의 인구가 늘어날 듯 하다.
4. 진해 부산 통합안
창원이 어차피 특례시 유지를 못하니 진해를 부산에 통합하거나 용원지역만이라도 통합시키자는 안. 부산은 5~17만 정도의 인구가 늘어난다.
5. 부산 울산 통합안
말도 안된다. 울산이 결사반대할 듯.
6. 밀양 창녕 통합안
아니다 이것도. 남지읍, 부곡면같은 남부지역은 창원권이고 북쪽 지역은 대구권인데 왠 밀양과 통합?
7. 부산이 김해시에 강서구 주고 양산을 통합하자는 안
경남과 부산간의 딜을 하자는것 같은데 경남이 15만 인구 얻고 35만 인구를 잃는것에 동의를 할까? 그리고 김해만 좋다고 하지 부산, 경남이 찬성하는 안은 아닐 듯.
8. 울주군 서생면을 기장군에 통합시키자는 안
나는 별로임. 과거에 그런 전례가 있지만 서생면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
9. 울산광역시를 폐지하고 울주군과 울산시로 나누자는 안
이거 울산이 찬성하겠냐?
10. 부산 경남이라도 통합하자는 안
울산이 자기들 왕따시킨다고 반발할듯. 부울경 통합이 안되니까 우선 부경이라도 통합하자는 것 같은데 부울경 3자 통합이 안될바에는 안하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