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계획은 이거지.

원래 조국을 차기 대권주자로 밀어주려 했다가 윤가놈에 의해 조국 나가리됨.

이걸 본 재앙이가 역으로 보수 궤멸을 계획하고 그 계획에 이용할, 그리고 보험 들어놓는 식으로 지 장기말로 윤가놈을 선택. 의도적으로 추윤갈등 일으켜서 보수 지지자들 윤가놈에게 열광하게 만듦.

그와중에 재앙이 정적이었던 충남 섹소, 원숭이 등은 성범죄로 몰락. 유일하게 살아남은게 찢.

재앙이가 점찍어놨던 또다른 후계자들인 바둑이는 드루킹으로 나락행, 낙베는 이명박근혜 사면 발언과 재보선 패배로 인한 민심 악화로 결국 경선에서 찢에게 패배.

그 상황에서 홍카가 치고 올라오니 재앙이 입장에서도 존나 쫄렸겠지. 거기다 마침 지 개새끼는 하루가 멀다하고 아가리로 똥싸고.

근데 마침 국힘 구태들이 조직표 동원해서 윤항문을 대선후보로 올렸네? 민심 대놓고 개무시해가면서?

윤항문을 지 후계자로 삼아 보수 궤멸&지 노후 보장을 계획하는 재앙이와 병신새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서 지들 밥그릇 챙기고 십상시 노릇하려는 국힘 구태들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떨어지네?

문재앙 입장에서는 지금쯤 국힘 구태들 ㅈㄴ 고마울거다.

경선 끝나고 혼자서 존나 낄낄거리면서 웃었을거야.

근데 경선때까진 아는사람만 알던 윤가놈 실체가 점점 드러나며 기어코 찢에게 역전당하게 됨.

+마침 레카도 건강상태 심하게 안좋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레카 죽인 장본인이라는 프레임 뒤집어쓰기 싫은 재앙이는 부랴부랴 레카를 풀어줌.

원래 아마 후보교체 생각은 못했거나, 했더라도 실제로 되지는 않겠거니하고 풀어줬을거다.

설사 레카가 후보등록 전에 퇴원한다해도 정치, 이번 대선과 관련된 언급은 안할거라고 생각했겠지.

그런데 최근에, 그리고 오늘 찢에게 악재가 연달아 터지네? 이게 과연 무슨 의미일까? 설마 문도 대장동이랑 얽혀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횡설수설해서 글써보긴 했는데

어쨌든, 재앙이 진짜로 엿먹이고 싶으면 후보교체 무조건 성공해야된다.

찰스가 대통령된다 해도 재앙이 절대로 못 조져. 세력도 없고 정치력도 꽝이라.

무조건 20대 대통령은 홍카가 되어야만 한다.

다들 정신차리고 후보교체 외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