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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은 엄마도 늦잠을 자는 날

홍준표가대통령
늦잠 좀 자고 밥하러 갑니다 10시쯤 되야 가족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불 속에서 여유를 좀 즐겨도 되는 날


애들 어릴때는 하루하루 할일이 너무너무 많았는데 제법 키워놓으니 이제는 엄마보다 친구가 좋은 나이여서 밥만 해주면 그닥 손 갈일이 많이없어 편하기도 하고 살짝 서운(?)할때도 있습니다


내 젊음과 내 아이의 성장이 시간의 흐름으로 서로 맞바꾸어 지네요

건강한 밥상으로 남편과 아이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줘야 겠습니다

요 며칠 정치판에 피로감을 느껴 몇자 끄적이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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