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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100%글은 청꿈 글입니다

오주한

짧은 소견

 

요즘 언론사 난리입니다

 

언론이 아닌 그 무언가를 하러 온 사람들 더러 있습니다

 

글을 아주 위험하게 바꿔버리는, 남의 글을. 아예 자기가 멋대로 쓰고는 이름만 남의 것으로 달아버리는. 협의도 사전암시도 간략설득도 동의도 무엇도 없이

 

그리곤 남 바보취급하듯 눈에 뻔히 보이는 변명 하고.

 

배 아픈 것 반, 자기 욕망 반이겠지만

 

그런 말이 있더군요, 죽으려면 저 혼자 죽어라

 

필자 등 정치사회부 언론인들을 바보 취급하고 욕보이는 자칭 언론인들이 있습니다

 

엉망진창, 분노조절장애, 막가파, 극단진영, 거기에 프락치까지

 

다시 말씀드리지만

 

청꿈에 쓰는 글이 필자 100% 자체생산 글입니다. 고로 필자가 100% 책임지는 글도 청꿈 글입니다

 

스무살 넘고 사회 나아가 다시 20년 가까이 글밥 먹고 마흔 중반 달려가는 입장에서, 언론은 있는 그대로를 국민께 전달하고 그 속에서 공익을 고찰하는 직업인 줄 압니다.

 

모두가 기러기는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네이버에 나간 어제 제 글은 99.99% 제 글이 아니고, 평소 스트레이트 기사도 평균50% 정도는 제 글이 아닙니다. 인터뷰 기사도 뭘 어떻게 바꿔버릴지 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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