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고민인데
1. 누구나 아는 대기업
- 현장직 기준 근무강도 엄청 쎔 (서서 열 시간 넘게 근무)
- 회사가 잘 나가다보니 성과금은 괜찮게 주는듯
- 집에서 출퇴근 가능함 (차 안 밀리는다는 가정하면 자차 30분컷 가능)
- 군대문화 조금 있는듯?
- 3조2교대, 2조2교대, 주6일 주간 부바부
- 나름 대도시에 있음
- 학교 추천서 받고 가는거라 안 갈거면 동기들 위해 양보해야함 <<< 이거때문에 고민중
2. 대기업 탈을 쓴 신생회사
- 1보다는 근무 강도 약함
- 회사가 잘 나가질 못해서 성과금, 연봉 등 급여면에서 짬
ㄴ 타지에 기숙사까지 없어서 자취해야함 -> 안 그래도 연봉 짠데...남는게 없을 것 같긴 함
- 4조3교대
- 시골에 있음
각 회사의 재직자, 퇴직자들의 소문을 종합해본 결과 서로 죽어도 자기네 회사는 오지말라고함 ;;
현장직기준으로는 둘 다 악덕기업, 추노기업으로 유명한듯
1은 막 공채 떳고 2는 최합해서 건강검진까지 마친 상태야.
최종발표 후 입사일은 1이 조금 늦을듯? 1이 늦게 시작한거에 비해 전형일정이 엄청 타이트해서 비슷할꺼같음
1순위 기업이 있긴한데 다음주 발표라.....여기만 붙으면 남은 두곳 쳐다보지도 않는데ㅎ 확실하지 않으니 쫄리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무조건 1
회사는 어디나 다아 드릅다 차칸회사 없다 1가라. 돈잘주는게 차칸거다. 친목질하지말구 일만 열심하믄댄다
그런말 듣지마 무조건1번가 잘못돌면2같은기업만 돌다가 1은못가 대기업은 기회있을 때가
무조건 1
현장직 센빠이가 그렇다면 그런건가...
1은 재수없으면 22고 2는 43인데 연고지, 급여 메리트가 충분할까?
살다보면 언제 기회가 올지는 모르는겁니다 나이가 들면 대기업은 가기가 더힘들어 지구여 잘버티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한번 기회를 놓치고 계속 자리를 못잡으면 계속 내리막길을 걸을수 있습니다
1
뭐 모르는 학생이긴 하나 1이 좋을듯
닥1
가보믄 아닐꺼다 무조건1번
대기업이긴한데 반복작업 위주라 현타오는 사람이 많다고해
다른 기업에 비해 허들도 낮고
그런말 듣지마 무조건1번가 잘못돌면2같은기업만 돌다가 1은못가 대기업은 기회있을 때가
1이 나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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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어디나 다아 드릅다 차칸회사 없다 1가라. 돈잘주는게 차칸거다. 친목질하지말구 일만 열심하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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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 가십시다.
사람들이 대기업을 가는 이유는 당연히 돈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후자도 대기업이긴 함.... ㅋㅋ 탈을 썼다뿐이지
ㅋㅋㅋㅋ대기업의 최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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