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 학교 다닐 때는 저렇게 생긴 가방에 번호대로 휴대폰 넣고 (7번이면 7번칸에 넣기) 1교시 수업 시간 전에 수거하고 딱 마칠 때 돌려줬음
이게 좀 불편했던 게
은근히 주머니 칸이 작아서 조금 큰 휴대폰이다 싶으면 안 들어감
그래서 가로로 휴대폰 넣어서 두 칸 이상 쓰던 친구들도 많이 봄
근데 그렇게 넣는 경우 헐거워서 쌤이나 휴대폰 가방 담당이 가방 옮길 때 떨구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은 액정 깨뜨린 적도 있었음
그리고 자기 휴대폰 기어이 쓸거라고 사용하지 않는 공기계 넣는 사람도 있었고
휴대폰 안 들고왔다고 거짓말하다가 걸린 친구도 봤음
그리고 일과 다 마치기 5분전에 폰 조금이라도 만질려고 애들이 교무실에서 몰래 휴대폰 가방 빨리 가져오라고 그랬던 적도 기억이 난다.
ㅇㅇ중학교때까지 썼어
맞아 가끔씩 걷었어
ㅇㅇ 중학교 입학한 이후로 이 가방 씀
ㅇㅇ중학교때까지 썼어
맞아 가끔씩 걷었어
ㅇㅇ 우리학교 저거랑 똑같은 가방씀
아직도 저거 쓰고 있음
아직도 고등학생인척 할 수 있겠다
ㅇㅇ 중학교 입학한 이후로 이 가방 씀
지금은 훈련소에서 쓰던데
그렇구낭
나 훈련소 있을 때는 액정 깨지지 않게 신문지에 휴대폰 돌돌말아가 바구니 같은데에 넣어두어라고 했는디
신기하다 난 입대할때 휴대폰 안풀려서 애초에 휴대폰 들고갈 생각을 안했음
추억이네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
ㅇㅇ 지금도 쓰고있음
휴 학생인척 할 수 있겠다
요즘도 저 가방 쓴다고 하더라
와 추억이다ㅋㅋㅋㅋㅋ
요즘엔 안 걷는 학교들이 많을걸 ?? ㅋㅋㅋㅋㅋㅋㅋ
그른가
댓글 반응보니 학교마다 다른가봐
학생 권리 신장으로 안 걷는 학교도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