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은 과거에도 마지막에는 항상 결집을 했음. 2012년 대선때 호남에서 박근혜후보가 30%넘게 나왔었는데 막상 까보니 10%대였음
이번에도 결집을 하긴 해야하는데 호남의 선택을 못받은 이재명이가 후보가 되었단 말이지. 문재인도 잘 안 도와주는것 같고,
그래서 이 "샤이이재명" 표가 여론조사에서 안잡히다가, 이제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결집을 해서 투표장에 나가야 할 핑계거리가 없었던 거지. 그런데 이번에 안철수가 그 핑계거리를 만들어줬지.
야권 단일화 이게 폭발적으로 결집에 탄력이 되어서 투표장에 가야할 이유가 생겨버려서, 사전투표율이 높게나옴.
반대로 대구나 영남권은 사전투표율이 낮은 이유가 황교안의 부정선거 드립때문에
윤석열을 찍어야하는 사람들이 투표장에 안 나와버리는 현상이 일부 생겨서, 이 윤빠들이 9일날 당일에 찍겠다고 벼르고 있는 모양인데,
72시간에 걸쳐 시간분배해서 투표하는 진영하고, 부정선거가 무서워서 사전투표 2일을 버리고 24시간 당일 투표하는 진영하고
차이는 극심하지. 이러면 난 2~3%정도 진다고 봄
선거전 마지막으로 공표할수 있는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샤이이재명 표가 모두 결집을 했다고 봄.
이로써 "샤이이재명"표는 약 5~10%쯤 있었던게 확인이 되었고 "샤이윤석열" 표라고 불리우는 표층(윤석열에게 실망한 노년층이나 20대)은
이미 1월 6일 극적화해하고 여가부 폐지공약과 멸공발표로 인해 이미 다 결집을 했어. 이제 더 올 표가 없어
나머지 5~8%대는 부동층들은 안철수나 찍을까 하고서 기다렸는데 뜬금 없이 야합으로 단일화를 해버리니까
이들 중 일부는 투표를 기권하고, 일부는 안철수에대한 배신감 때문에 이재명한테 분노 투표를 할 경향이 높아졌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마지막 문장이 제일 유의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배신감'
솔직히 저도 정치에 관심을 가진 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지역적 특색때문에 더 그런지(충남 천안입니다) 무관심층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그 무관심층보면 대개 안철수를 고려한 사람이 많은데
이번에 안철수의 단일화를 보면서 실망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입장들이 대부분이고요.
진짜 한치 앞도 모르겠지만 '안철수에 대해 중도층 및 국민의당 지지자층에서 배신감을 느꼈다' 이건 좀 클거 같긴 합니다
전 가능성있다봅니다
마지막 문장이 제일 유의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배신감'
솔직히 저도 정치에 관심을 가진 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지역적 특색때문에 더 그런지(충남 천안입니다) 무관심층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그 무관심층보면 대개 안철수를 고려한 사람이 많은데
이번에 안철수의 단일화를 보면서 실망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입장들이 대부분이고요.
진짜 한치 앞도 모르겠지만 '안철수에 대해 중도층 및 국민의당 지지자층에서 배신감을 느꼈다' 이건 좀 클거 같긴 합니다
진보쪽은 변화에 비교적 빨리 적응(보수보다는 젊은 편)(없던 거 생긴거니까)
직장이나 기타 이유로 진보층 사람들 사전투표(보수보다는 현재 일하는 사람 많음)
새로 추가된 부즈엉선거 이슈로 보수쪽 사전투표 저조
낙빠중에 윤석열 뽑는 사람들도 많고
공감합니다. 단일화 역풍이 그들의 생각 이상으로 거세게 불었음.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