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각자 사회생활하게되면
돈 꿔달라는애 100%있을거임.
아무리 친해도 그냥 무심하게 거절하거나
본인도 돈없다하고 빌려주지마셈
파멸의 지름길임.
난 6년전에 한번 데이고 2년전에 한번 또 데여서
아무리 친한애여도 절대 돈거래 안함.
특히 2년전에 내돈가지고 장난친놈은 나랑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과감하게 손절함. 걔가 다른애들 통해서 나한테 도게자 박겠다고 해도 국물도 없음.
옛 어른들이 돈관계는 친구끼리도 하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틀린게 아님.
상대가 돈빌려달란 소리하면 걍 돈 없는척하거나 나도 먹고살기 팍팍하다 얘기하셈.
무심해보이고 친구가 아쉬운소리해도 그게 서로 윈윈하는거. 친구가 확실히 받을돈 잇는거 아닌이상 빌러주지마
ㅇㅋ
나는 친구가 아니니까 돈좀 빌려주셈
ㅇㅋ
나도 소액 아니면 칼같이 거절하는듯...그게 맞는거같음
정서적으로 도움을 줘도
물질 거래 하면 바로 손절 했지
다단계도 있었어 ㅋㅋㅋㅋㅋ
부모를 팔아? 개 쌍놈의 잡것 새끼가
허...
나는 친구가 아니니까 돈좀 빌려주셈
형제끼리도 형제가 돈거래 확실한 사람이 아니라면 함부로하면 안됨.
나도 15년을 지낸 친구와 돈때문에 손절ㅠㅠ
열에 여덟은 친하다는이유로 갚는 기일에 맞춰서 절대 안갚음ㅋㅋ 이건 국룰ㅋㅋ
다단계 빠진 친구한테 30만원 때이고 진짜 믿음가는 애들 아니면 안빌려줌
다단계 꼭 있누 ㅋㅋㅋㅋㅋㅋ
나는 당하지는 않았다만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못받음?ㅋㅋ 꼬치꼬치 얘기안하면 먹튀하고 잠수타는애들도 잇자너ㅋㅋ
못받았습니다 그렇게 연락두절
우리집 아들도 다단계 친구놈한테 당한적 있음. 내 아들은 아니고 엄마아들ㅋㅋㅋㅋ 꼭 다단계하는 친구가 주변에 한명씩은 있구나ㅠㅠㅠ
친구사이에 돈빌릴려면
금방 갚을정도로의 양을 빌려야된다
줄거면 주고 아니면 말고
돈도잃고 친구도 잃고
난 빌려준거 메꾸느라 고생좀 함...
돈거래는 하는거 아님
절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