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저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질문이많습니다

이제 이,윤,심,안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신경을 쓰지 않고 저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닐까? 내가 거지가 되지 않을까?

 

하지만 이 새벽에 혼자서 청꿈과 디시와 네이버 댓글창을 돌아다니니 마음이 후련지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간단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각 후보에게 제가 모르는 장단점이 존재한다는 것과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결국 저의 인생은 저의 선택으로 좌지우지 되는 것이지 누군가가 대통령이 이라고 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도 늦게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제 모든 속세의 속박을 벗어던지고 부처님의 품으로 갈까 합니다.

 

모두 걱정을 접으시고 본인의 기치를 세워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때까지 부족한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하지만 소생이 속세 미련이 남아 종종 들릴 것 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