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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썰!

이수현
때는 중2를  보내고 있는 시절..

평범하게 친구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전여친이 내 자리에 종이 쪼가리를 넣었었고요

나중에 그걸 열어보니

‘나랑 사귀자’라고 적혀있었고 저도 답변으로 종이 편지를 몰래 주면서 대화를 하면서 약간 썸같은 느낌으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공개연애는 하지 못했고 제 친구 한두명만 알고있는 체로 몰래 사겼습니다!

그렇게 사귀다?..사실 이게 저도 뭔 소설이냐 생각할정도로 막장있데요..

몰론 처음엔 알지 못했고 저가 질투랑 의심이 별로 없었던 터라 친구가 전여친이 남자랑 있다해도 별 생각없었습니다.. 그냥 뭐 단순히 친구랑 노는거겠지 하며 전여친의 기분이 상하는걸 원치않았기 때문에 넘어갔습니다.. 근데 점점 전여친 연락 답장이 늦어지고 그남자와 만나는 횟수가 늘어났고요

그래서 친구들이 그냥 헤어지라고 하는 상황에 참다 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헤어지지고 전여친에게 통보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어지고 절 비웃기라도 하듯이 바로 다음날 자주 놀던 남자애랑 데이트하고 사귀더라고요???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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