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문홍답에 글을 못쓴다

반박시 니가 맞음

모략과 공작이 판치는 작금의 정치판에서 의원님이 지지받는 이유를 의원님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할말은 하는 홍카콜라 아니었습니까?

옳은것은 옳다고, 틀린것은 틀리다고 말할수 있는것이 홍준표 아니었습니까?

어쩔수 없다.

그래도 정권교체를 위해서.

이것이 그 신념 있고 당당한 홍카콜라의 변명입니까?

희망도 미래도 없는 현실에 절망한 청년들에게 주는 마지막 메시지가 그것입니까?

결국 의원님도 이념투쟁이 우선인, 구태하고 낡은 보수였습니까?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잘못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잘못

세번 속으면 그때는 공범 

의원님이 직접 하신말입니다.

두번 속으셨습니다.

이제는 그말에 책임을 지실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