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홍짜기에 빠진 거라고 본다

지금 욕하는 애들은 어차피 여가부만 해체한다면 이재명이라도 뽑을 것들임.

여성에 과도한 편의를 봐주는 정책은 싫다만,

그놈의 여가부가 뭐라고...

(기능을 축소하는데는 동의한다.)

여가부 폐지에 흔들리고, 신지예 영입에 무너지는 게 지금의 일부 민심임. 그런 유의미한 민심을 무시해서는 안 됨.

그렇게 흔들리니깐

국민의 힘과 윤석열 부부가

국민을 우습게 아는 거겠죠?

우습게 알던 말던 그게 민심인데 어찌하리오

저런걸들을 지지하니깐 이 나라가 이 꼴이죠.

지금 벼르고 있는 것들 몇마리 있는데 대선 전에, 특히 대선 후에는 못죽임. 이준석 능력으로는 당대표 커버 못쳐서 누군가한테 손 벌릴 거임.

사실 홍은 무소속으로도 당선된 적 있을 정도에 본인 이름값 넘는 사람이 보수에 얼마없는지라 생각보다 순순히 죽지는 않을 거 같음

장담컨데 지금도 불안한 봉합인데 저거 언젠가는 터짐. 그때 돼서 다시 "홍준표가 옳았다" ㅇㅈㄹ 거림.

솔직히 문은 노무현 촛불혁명 세월호 등 뒷배라도 확실해서 나름 장악이 된거고 지금까지 유지된 건데 윤이 과연 그럴지

ㅇㅈ 재앙이는 그래도 상왕 이해찬이라도 있지. 윤과 이준석은 사실 20의 무지성 지지말곤 없음.

재앙이는 적어도 외모나 매너 쇼맨십 등으로 대외적 포장은 잘했는데 윤은 그것도 못하는 인간이라 포장 금방 벗겨질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