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에 댓글을 달아주었는데.
홍카를 경선에서 엎은 조직표가 어떻게 나왔냐면..(그 당심=민심 이라는 기적의 개논리;;)
1. 각 지역의 당원협의회(약칭 당협)가 있음
1-1. 당협의 수장은 국회의원이거나 공천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
1-2. 이런 이유로 그 사람들은 그 지역 토호라는 추산이 가능(실제로 장제원도 그렇고.)
2. 홍카가 된다면 그 당협의 대가리들은 지역 토호 노릇을 하되 반쪽짜리가 됨.
2-1. 홍카의 큰 그림은 새로운 정치, 즉 공천권을 개혁하더라도 물갈이를 계속 하겠다는 뜻.
3. 이런 이유로 각 지역의 당협 위원장들이 당원들에게 윤석열을 강제함.
3-1. 윤석열을 강제한 이유는 당연하지만 윤석열은 정치적인 능력이 없다.
3-2. 문재인의 아바타로써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기때문에 어떻게든 포섭하고 감투를 씌워주면 자기들이 주무르기 편하다는 계산이 나옴.
3-3. 실제로 사상구 당협 청년회 회장에게 "형님 왜 의원님 뜻이 윤석열입니까?" 하고 여러번 물어봤는데 본인도 딱히 정확한 이유를 모름. 항상 "의원님 뜻이 그러하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 믿어보자" 이런 대답밖에 안 함.
결론 1 : 윤석열을 주물러서 자기들 편안하게 하자고 했는데 결국 개같이 멸망하는 길 밖에 안됨.
결론 2 : 홍카가 너무 유능한 사람임. 이런 인재를 놓치게 된 것은 대한민국의 큰 실수임.
추신 : 홍준표님 사랑합니다.
맞음. 그냥 자기들 꼭두각시로 쓰기 편하니까 윤을 올린거고 홍카는 밑에 콩고물 떨어질게 없으니까 싫어하는거임
ㅊㅊ
콩고물이 문제가 아니라 각지역 토호들이 뒤로 해먹을 구멍이 최종적으로는 정치권인데 그게 안됨. ㅋㅋㅋ
맞음. 그냥 자기들 꼭두각시로 쓰기 편하니까 윤을 올린거고 홍카는 밑에 콩고물 떨어질게 없으니까 싫어하는거임
콩고물이 문제가 아니라 각지역 토호들이 뒤로 해먹을 구멍이 최종적으로는 정치권인데 그게 안됨. ㅋㅋㅋ
ㅊㅊ
2년 정도의 시간동안 장제원을 밀착 관찰하면서 얻어낸 결론임. 장제원을 보면 현 국힘 구태세력들의 진정한 뜻을 전부 간파할 수 있음. 내가 누군지 이 글과 내 프로필 등등 보면 알거야.
+씹준석
권선동 개새끼
ㅎㅂㄱㅊ
후보교체! ㅊㅊ
아오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