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이준석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임.
이준석이 페미니즘을 공론화시키고, 나국대라는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홍카가 복당시켜줬다는(홍카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것으로 좋은 면도 있지만
과거 발언이라던지, 이번에 결국 화해쇼를 보이면서 지지자들도, 비판하는 사람들도 맥빠지게 해서 더 빡치게 만들었다는 지, 김건희 억쉴을 친다던지
그런거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다만, 여기서 이준석이 좋다고 무작정 커버를 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이준석이 싫다고, 애새끼 취급을 한다던지 하면서 논점에서 벗어난 비판을 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봄
내가 우리 감정을 버리자. 화를 좀 내려놓자라고 한 4번은 말한거 같은데
모르겠다. 내 이야기가 와닿지 않으면 내가 부족한 것이니까 어쩔 수 없는거고 ㅇㅇ
그리고 난 청꿈이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고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부족하고 뜨문뜨문 올 수 밖에 없는 요즘의 나와 다르게 자주 들어와서 조정해주는 분들도 꽤 계시는 것을 보면
그래도 우리는 아직 서로간에 소통의 여지는 충분히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제 신생아에 불과한 커뮤니티니까 성장통도 많으니 그 과정이라고도 생각하고
그러니까 우리 다같이 청꿈에서 재미있게 오래오래 놀자
ㅇㅇ제발 이성적으로 비판하고 커뮤니티는 끌어들이지마라
자기도 이 커뮤니티에 있으면서 커뮤 욕하면 자기얼굴에 침뱉는 꼴 아니냐
싫어진 이유
울산회동 건희수호(내로남불) 의총포옹
세가지
혹자는 당대표니 어쩔 수 없는건데 왜그러냐 ?
그래 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싫다 후보교체 열심히
외치고 있기에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도
울산회동때 의총포옹때 너무 속상했다
모 사이트에서 너무 올려쳐서 생긴 반감일 뿐이지 좋아할 이유도 싫어할 이유도 없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함 ㅇㅇ
공감추
ㅇㅇ제발 이성적으로 비판하고 커뮤니티는 끌어들이지마라
자기도 이 커뮤니티에 있으면서 커뮤 욕하면 자기얼굴에 침뱉는 꼴 아니냐
모 사이트에서 너무 올려쳐서 생긴 반감일 뿐이지 좋아할 이유도 싫어할 이유도 없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함 ㅇㅇ
ㅇㅇ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더 선호도가 갈릴 수 있지만, 제 입장에서도 이젠 그냥 '정치인'임. 뭐 여기서 나중에 더 잘하면 호감의 영역이 올라갈 수 있는거고, 못하면 비판의 영역이 올라갈 수 있는거고
문석열이가 ㅈㄴ 싫긴 한데 이 말을 인용하면
"그게 민주주의" 지
무지성 지지나 비판은 지양해야함
물론 갠적으론 찢 항 간 다 선을 넘 많이 넘어서
내 기준엔 후보교체밖에 읎다
그래 봅니다
ㅇㅈ합니다
싫어진 이유
울산회동 건희수호(내로남불) 의총포옹
세가지
혹자는 당대표니 어쩔 수 없는건데 왜그러냐 ?
그래 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싫다 후보교체 열심히
외치고 있기에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도
울산회동때 의총포옹때 너무 속상했다
ㅇㅇ 저도 그 시점에서 좋은 면보다 비판의 면이 비중이 더 커짐
공정 정의 상식 지금은 안보인다
뜬금 이준석 왜까? 당대표 의무다. 이럼 말이 좋게 안나가지. 그럼 당무만 본다고 사퇴는 왜한거였어? 간봤어? 쇼했어?
인정이다
ㅅㅅㄴ 같은 틀튜브식으론 까지말자. 그건 진짜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