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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30년간의 독고다이 정치를 버리고, 조기 대선이 열릴 가능성에 대비해 ‘원팀’ 정치를 예고했다.
홍 시장은 최근 채널A 국회의사담 앵커스에 출연해 “내가 30년 정치하면서 (홍준표 하면) 독고다이 정치 아입니까. 국회의원들 도움 안 받고, 당협위원장 도움 안 받고 내 힘으로만 정치해 온 것이 30년”이라며 “지난 번 대선 후보 경선할 대 보니까 민심에서는 압도했는데 국회의원, 당협위원장하고 교류가 없다보니까 당심에서 참패했다. 그래서 만약 이번에 조기대선이 생기게 되면 독고다이 정치 안하기로 하고, 국회의원들하고 당협위원장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대한민국을 운영 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밝혔다.
홍 시장은 국회의사담 앵커스를 진행하는 황순욱 앵커에게 만에 하나 열릴 수 있는 탄핵대선에 대한 대비를 모두 마쳤음을 강조했다. 2017년 탄핵대선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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