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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尹 없었으면 항동훈도 없어…홍준표, 50 넘은 韓에 애?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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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수호

이철규 "尹 없었으면 항동훈도 없어…홍준표, 50 넘은 韓에 애? 심하다"

n.news.naver.com

2019년 9월 25일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검찰총장 뒤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2019.9.25/뉴스1 ⓒ News1 유원본보기

2019년 9월 25일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검찰총장 뒤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2019.9.2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의힘 친윤 중 친윤이라는 의미에서 '찐윤'으로 불린 이철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불가분의 관계라며 갈등설 자체가 프레임이라고 받아쳤다.

한동훈 전 위원장을 "총선 말아먹은 애"라고 비판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관련해선 "지천명(知天命, 50)이 넘었는데 비하하는 듯한 표현은 정치인으로서 부족한 용어다"며 비판했다.

이 의원은 30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은 우리 당 구성원 중 대통령과 제일 가까운 분으로 생각한다"며 "오랜 세월을 함께했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분리해 놓고 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등판하지 않았다면 정치인 한동훈도 없었을 것"이라며 "자꾸 한동훈 전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을 갈등 구조로 몰고 가려는 프레임을 짜고 있다"고 불편해했다.

즉 "반윤, 반한이라며 가르마를 타고 프레임을 짜는 것은 우리 당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의도된 프레임이다"는 것.

그러면서 이 의원은 "선거 이후에 두 분이 만났으면 오해도 없었을 것"이라며 "만나야 한다. 이견이 있으면 만나서 조율하고 하다못해 논쟁해서라도 결론을 도출하는 게 맞다"며 윤-한 회동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준표 시장에 대해선 "통찰력도 있고 추진력도 있고 정치인으로서 장점도 많지만 발언 수위, 표현 방식이 국민들이 공감하기에는 선을 넘는 표현들이 많다"며 "당 비대위원장을 한 분이고 지천명 나이까지 온 분에게 약간 비하하는 듯한 표현을 하는 건 정치인으로서 조금 부족한 용어인 듯하다"고 홍 시장의 자제를 권했다.

 

 

항동훈은 홍카 눈에는 애새끼지 뭐냐 그럼?  ㅋㅋㅋㅋ

그리고 댓글은 대부분 가발견들이 이철구 욕하고 있음

"우리 항동훈 위원장님은 스스로 지금까지 올라오신 거지 윤석열은 해 준게 없다!!!"이 ㅈㄹ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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