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기득권 지키는데는 여야가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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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정쟁 일삼던 민주당이 지들 밥그릇 지키는데 유리한 법안 내니까 이건 또 덥석 쳐 받고 있네요. 2002년에는 차떼기 주장하면서 지구당 폐지 주장하던 민주당이 이제는 오히려 폐지 된걸 다시 만들잡니다. 지금 해야 될 과제가 산적한데 국회는 또 세금 써가며 지구당을 부활시키자는데 여야가 없습니다. 지구당은 정치부패의 상징이자 불법 정치자금이 오고가기 매우 쉬운 구조입니다. 선거가 없는 시기에도 최소 월 1000만원 이상,선거가 임박하면 5000만원 이상 까지도 유지비용이 필요하답니다. 국회의원 떨어져도 지역위원장만 유지하면 이걸 챙겨먹을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점이 넘쳐나는데 이에 관련된 해결방안은 없고 아몰라 통과 하잡니다. 하여튼 자기들 기득권 지키는 거에는 여야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