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놓고 '동구 을' 출마하면?

아씨발오지마 노원공천줘라

신안군 공천줘라

저기 대구 동구을 험지인걸~

어디든 나와서 마이너스3의 한계를 느끼고 정치에서 떠나고 유툽이나 해라

노원병은 포기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윾아재면 몰라도 준석이는 강대식 한테 밀릴걸

자 여기서 중요한것

1. 노원구는 인구수 감소로 현재 갑/을/병 3석에서 내년 총선에서는 2석으로 "병"선거구가 갑/을에 합체될 예정.

즉 이준석 입장에서는 설령 공천을 받는다 할지라도 결국 더 힘든 싸움을 해야함.

2. 지금은 동구 을이지만 이번에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되면서 동구.군위군 갑/을로 선거구가 만들어짐

즉 군위군의 표심또한 변수인데 군위군은 일단 극보수이므로 본선에서 징계의힘 후보가 대력 80%는 받음

이제 다만 경선에서 문제일 뿐.

3. 강대식 의원이 지금 최고위원인데 JMS민주당이나 징계의힘이나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최고위원을 컷오프 한 적이 없었음. 김용태(구로 을)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자기 자신을 컷 오프한 사례. (물론 이 것도 최초이긴 함)

4. 본인이 대구에 출마할 생각이었으면 지금 천하람이 있는 순천시쪽에 있을 여유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