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는 A를 비판한다.
나는 B를 비판한다.
그러면 나는 A를 옹호한다.
라는 논리가 성립이 된다고 믿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A를 비판한 사람을 비판하는 게 A를 옹호하는 것과 일치하는 게 맞을까?
"무함마드 알리랑 조지 포먼이 권투 시합을 하는데 나도 알리를 응원하고 김일성이도 알리를 응원한다. 그러면 나는 김일성주의자인가?"
- 영화 변호인에서 송변이 법정에서 한 말 중
아무리 진영논리에 매몰되었어도 이분법적으로 누군가를 헐뜯는 짓은 안 하면 좋겠다.
A를 옹호할 수도 있고 비판할 수도 있고 그냥 별 감정 없을 수도 있고
평소 멀쩡한 사람들도 정치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달라짐 ㅋ ㅋ
A를 옹호할 수도 있고 비판할 수도 있고 그냥 별 감정 없을 수도 있고
평소 멀쩡한 사람들도 정치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달라짐 ㅋ ㅋ
나 네이버에서 맨날 대깨문, 찢갈이 소리 들어 ㅋㅋㅋ
정치에서는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