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선거공보물 보며 정치 얘기가 나왔는데
어머니는 정권교체 위해 윤석열 밀어주는 분이라 이재명 깠는데 난 이번 국힘이 아주 잘못 가고 있다 했음
내가 초짜를 올린 게 문제라 하시자 어머니는 전문가 잘 쓰면 된다 하셨고 그러자 나는 그것도 기본 식견은 있어야지 윤은 그럴 식견도 없다 했음
또 어머니는 새로운 사람이니 정치 때는 안 묻지 않았게냐 하자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초짜인데 신선하다고 당선된거라 했음
그러자 어머니는 코미디언과 검사가 같냐 하자 검사 역시 정치인은 아니고 검사 출신들도 입문 후 경력 쌓은 후 대선 노리지 처음부터 대선 나온 경우는 없다고 말했음
그리고 차라리 홍이였어야 한다 하자 그건 민주당 역선택 아니냐 하셨는데 역선택을 여조오염될 정도로 하는 건 쉽지않고 오히려 확장성이라 봐야한다 홍 인기 지금도 상당하다고 반박했음
이런 식으로 가다 끝났는데 어머니가 기분 상했는지 나같은 생각가진 사람 많으면 정권교체 힘들겠다 하셨는데 그래도 어머니에게 너무 심한 거였나 싶음
전문가를 잘 써도 대통령이 기본 식견이 없으면 답이 없음.
가족까지 분열시키는 항이 나쁜놈임
ㅇㅇ
전문가를 잘 써도 대통령이 기본 식견이 없으면 답이 없음.
ㅇㅇ
전쟁 상황이나 지금처럼 안보힘들땐 대통령이 다결단해야댐
오.. 충분히 건강한 토론하신거 같은데요 저희집은 저빼고 당원이신데(저는 홍카 탈당할때 탈당했음)
아버지랑 항문얘기하려고 하면 " 그 멍청한 xxx" 하고 잘라버리셔서 토론을 못해여 ㅋㅋㅋ
가족까지 분열시키는 항이 나쁜놈임
이거지 ㅋㅋ 솔직히 국민들이 무슨 죄가 있나
ㅇㄱㄹㅇ ㅠㅠ
괜찮아요
그래도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 착해 ㅋㅋ
더 쌔개 나가야지
잘못하면 이재명 옹호하냐 몰릴 것 같기도 했고(이재명 싫어함) 이거 때문에 가족과 싸울 가치는 없다 생각해서
그럼 손절 해야제
차피 정권교체 안되면
2번이 ㅂㅅ이기 때문이니 그리 알라고
차라리 쐐기를 박는 게 낫긴 하더라 크흠..
엄마를 세뇌시킨 놈이 나쁘다.
이상한 톡방에서 본 정보가지고 부정선거 믿으시고 틀튜브도 보시는 거 같긴 함
나랑 비슷하네~ㅋㅋ
울엄마는 내가 하도 항 까니까 내전화도 잘 안받으려고 함~
정치는 가족끼리도 웬수를 만든다
서로 설득도 안될뿐더러
티비조선 채널에이만 보면 자연스레 그렇게되고
좌편향 방송을 단 30초도 볼수가없지
나역시도 그래왔었고
헌데 지금은 티비조선 30초보기 힘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