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언을 대통령으로 앉힌 국민들이다

안타깝게도 국제외교는 야생 그 자체임.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음

젤렌스키가 무능한 것과는 별개로 지금의 러시아의 침략은 부다페스트 조약부터 야누코비치 러시아 망령까지 여러가지 실책이 반복되면서 불거진 문제인데 단순히 젤렌스키의 문제만으로 치부하기엔 비약이 심한 것 같아서요

과오가 쌓였다는건 부정할 수는 없죠. 근데 핵이 없으면 그대로 억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되려 자극만하고 러시아에게 명분만 줬으니 대통령 문제 맞다고봄

지도자란 본인이 잘하면 잘하는데로 기록되고, 못하면 못하는데로 기록되는 자리임

젤렌스키가 고쳤으면 됐죠. 그 사이에 불리한 걸 못 고치고 대비 안하는 코메디언과 그런 인물을 뽑는 국민 책임.

자기 몸뚱아리는 자기가 지켜야지. 누굴탓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