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만 보더라도 처음 청꿈 시작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이유를..
그당시 후보교체라는 한마음 한뜻도 있었기에 가능하기도 하고..
적어도 청문홍답,홍문청답 마저도 월등한 조회수와추천수랑 지금을 비교해 보면..
과연 단순히 후보교체 열풍이 멈춰서 추춤하는거로 보시나요??
전 오히려 일부 청꿈님들이 홍대표님이 고심해서 만드신 청꿈 플랫폼 망가뜨리는 느낌이듭니다..
일부 청꿈님들의 홍대표님 말고 다른 누구를..
요즘은 뜸하지만 이후보 윤후보를 떠나 안후보 관련 얘기만 나와도 적대시하거나..
밭갈이 취부하는 모습을 보면..
결국 청꿈이 하나의 마음으로 커지는게 아니라 고립되어간다라고는 생각할수 없나요..??
청꿈님들만큼 저도 홍대표님 지지하고 존중합니다만..
제가 30후반이라 꼰대 아재인지 몰라도 이런 방향이 과연 남다른 청렴한 커뮤라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이제는 다른 모습도 보여야 하지않나요..
서로 다른 의견은 포용도 하고 또 하나의 큰 뜻을 모아 또 다른 바람도 일으키는.. 그런 모습요
청꿈하는 사람들 커뮤니티 가입할 정도면 스스로 정치적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대선판이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며 소신투표를 하면 되는데 여기와서 특정후보 지지하고 하는 행위는 다른후보 지지자들과 분쟁만 발생시키기 때문에
청꿈 유저분들은 청꿈을 지키기위해 어쩔 수 없는 스탠스입니다. 대선 끝난이후에는 다시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커뮤니티가 될거라고 봅니다.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밭갈이에 시달려 이에 대한 예민반응도 많고 분쟁도 많다 보니 이리 된 거 같긴 함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밭갈이에 시달려 이에 대한 예민반응도 많고 분쟁도 많다 보니 이리 된 거 같긴 함
음 일단 그냥 놀래요
현생 살기도 골 아파요😗
ㅊㅊ
청꿈하는 사람들 커뮤니티 가입할 정도면 스스로 정치적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대선판이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며 소신투표를 하면 되는데 여기와서 특정후보 지지하고 하는 행위는 다른후보 지지자들과 분쟁만 발생시키기 때문에
청꿈 유저분들은 청꿈을 지키기위해 어쩔 수 없는 스탠스입니다. 대선 끝난이후에는 다시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커뮤니티가 될거라고 봅니다.
근데 전에도 참 많이 듣던 표현인데요
커뮤에서
고립은
누구로부터 어떤 고립을 의미하시나요?
전 갠적으로 커뮤를 하지 않는 일반 국민들이라고 봅니다..
저 또한 홍대표님 아니면 커뮤 조차 할생각 관심도 없었고 마찬가지로 특정 커뮤 이름조차 청꿈 아니였음 죽을때까지 몰랐을거예요.:
초반 후보교체 열풍 불때 비록 청꿈가입 안해도 제 주변인들 대부분 청꿈이라는 플랫폼에 대한 대강 아는 사람도 많았죠..
ㄷㅇ
뭐 그런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애초에 자유에는 댓가가 따르기에 더 철저히 해야 하는데
그걸 방치한 관리자의 부재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왜 유저들이 관리자 권한 까지 넘어가면서 그렇게 했을까요?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에 그랬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은 대선 끝나고 하면 되고 선관위에서도 후보에 대해
비방하지 마라 광고 하지마라 하는데 무시하고 작정하고 들어오는데 그걸 그대로 나둔다
안그래도 외신들도 눈여겨 보는 곳에서? 특히 청문홍답은 파급력이 장난 아닙니다.
대선끝나고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봅시다 분명히 여기 대표가 다른 정치인 게시판
만들어 달라고 하면 언제든지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했으니
글쓴이 말도 일리가 있기는 한데, 그건 대선후에나 하고 볼일. 지금은 그거 내버려두면 난장판에 개판에 청꿈 폭파될걸?? 본질에 안맞는거임.
대선후에는 자유.
같은 30대로 거의 100% 공감. 밭갈이도 국민이고 개방되지 않으면 망할 거라 봅니다. 속된 말로 소수의 홍빠만 남은 커뮤니티가 오래 잘 굴러갈까 싶음. 연예인들이 무플보단 악플이 더 낫다는 말도 하듯이
다른 커뮤니티는 지지 후보가있지만 여긴 없어요.
당연 지지후보가 있는쪽이 똘똘 뭉치고 활성화되죠.
이런 글 여럿 봤지만 현재로썬 의미없다 봅니다.
의견 존중합니다....만 . 고립이라기 보다는 조금 위기소침해지거나 조금 기운이 빠져있다고 봅니다.
하려는 일마다 잘 안됨을 경험하다보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허무와 냉소를 동반한 감정이 스스로에게 심각히 영향을 미치게되고
그로인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의욕상실의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님께서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전 그렇습니다.
아마 그런 분이 많으실 듯 합니다.
인생이란 일희일비하지 않는거라 합니다.
기운내야죠~
일단 내가 읽기에 좀 김
그리고 뭔말인지 잘 못알아 먹겠음.(내가 이해력이 딸림)
고립이 되든 위아더 월드가 되든 알아서 되겠지 함
난 그저 지금 할수 있는 일을 할꺼임!
국가의 인구부족을 이유로 간첩이나 조선족을 어찌 받아들이리..
죄송한데
무슨 말 하시는지 포인트를 못잡겠음 ㅋㅋㅋㅋㅋ
여기 다 각자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하루에도 수도없이 여러 주장이 오고가는 곳 ㅋㅋㅋ
후보교체가 꺾인 이후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은 솔직히 예상된 일 아니었을까요.
동력 중 하나가 식어버렸는데 어떻게 예전처럼 썡쌩 달릴 수가 있을까요.
물론 이런 비판적인 글은 당연히 귀담아 듣고 한다 생각합니다. 다들 청꿈을 위한 마음으로 하는 말들이니까요.
우선 가장 큰 원인은 소위 악성 밭갈이(내가 옳으니 내가 지지하는 후보를 찍어라면서 다른 사람들을 무지랭이 취급하던 인간들)로 분위기가 싸움밭이 되었고 유저간의 감정이 격해졌는데, 이 상황에서 관리자의 개입이 없는 거의 '방치' 상태로 있다보니 싸움의 끝이 보이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쉬거나 탈퇴를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후보자의 지지자분들이 (근데 지금 보면 지지자도 맞나 싶습니다. 님 말고도 건전하게 이야기하던 분 하나 있었는데, 그런 분들은 어디갔고 이상한 깽판 치는 인간들이 과연 정말 지지자가 맞는지...?도 의심스럽긴 하네요)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것처럼 행동하다보니 사람들이 더 배척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고요. 물론 이러한 부분에 저도 동의를 했던 게시물도 올린 적이 있고, 그게 청꿈에 해가 되었다면 반성해야겠지요.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안 후보 지지자 분들도 부디 제발 당분간은 선을 지켜달라는 말을 하고 싶고(님보고 하는 말 아니에요 오해 ㄴㄴ), 진짜 지지자분들이라면 오히려 청꿈을 위해서라도, 지지 후보를 위해서라도 그런 악성들에게는 자제하라고 하는 말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스스로 안철수의 지지자라고 하셨던 분은 홍카단과도 크게 무리없이 지내고, 안플릭스에 내가 이러이러한 글을 달겠다 피드백을 줄 수 있냐는 행동을 보이시면서 크게 문제는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례를 보면, 청꿈 자체는 안철수 후보 자체에 대해 각자 평가가 달라질 수는 있지만, 그 악성 지지자들의 행위에 학이 떼어진 나머지 '밭갈이'라 여겨지는 것에 경계심이 높아졌다고 판단될 수 있고요. 청문홍답이 11랩으로 올라간 이유도 그러한 배경도 있는거는 아마 아실겁니다.
솔직히 3월 9일 대선이 끝나기 전까지 이런 분위기가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올려치기나 투표를 강요하는 의견만 아니면 우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악성이 아니라 정말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온 것이면 굳이 배척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서요. 지지하는 정치인이 다름에도 소통을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감사합니다.
여기가 홍의원님이 만든곳인만큼 홍의원님 지지자들 많은 곳인데 대선후보가 안됐다보니 그게 좀 클거에요
윤후보로 선출된 이후에 만들어진 커뮤니티라 지금은 어쩔수 없어요
진짜 이 커뮤니티가 자리잡고 어떤 방향인지 보려면 최소 지선때 알 수 있을거같아요
집단이라는 속성부터 국어사전에서 찾고 다시 이야기하세요. 기본적으로 여기는 홍준표가 만든 커뮤니티이며 당연히 타후보 지지글에는 예민할수밖에 없다라는겁니다. 언제 글을 못쓰게 했고 탄압을 받으셨나요? 당신의 생각대로 움직이세요. 선을 넘지 말라는거지
그렇게 청렴해보이지않으시면 탈퇴하시던가 하세요 다른커뮤를 가시던지요
무서버요.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면 다시 늘어남.
https://theyouthdream.com/board_EmsU28/11414093?member_srl=7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