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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읍참마속[泣斬馬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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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알

'읍참마속[泣斬馬謖]'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벰."

 

지금 울 갓준표 엉아의 심정이다.

 

속마음은 정말 울고 싶은 애닲은 마음이지만...

본인의 목숨과도 같은 애정하는 당 '국민의힘'을 너무나도 소중하게 아껴서...

 

차마 떠날 수는 없기에...

 

당 고문직을 수락하셨고...

 

이제 더이상 문죄앙 정권이 재집권하는 것을 막아야 하겠기에...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정권교체'는 반드시 이루어야 하겠기에...

 

비록 여러 비리가 많고, 흠도 많고, 온갖 구설수도 많고...

비록 아무 것도 철모르는 철부지와 같은 모지리 윤깡통이지만...

그래도 당을 대표해서 대선에 출마했기에...

지지해 줄 수 밖에 없는...지원 유세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독배의 잔'을 드셨다.

 

휴...

 

지금 울 갓준표 엉아는 '읍참마속' 이라는 사선에 서있다.

 

그러니 더이상 실망했다라는둥...더이상 지지하지 않고 떠나겠다는둥...의...

개소리는 절대 쳐하지말아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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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종수
    2022.02.15

    '정권교대'

  • 데덴네
    2022.02.15
    계속 안타까운 게 

    홍준표는 홍준표고 나는 나고,

    이 스탠스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힘든가

    꼭 홍카가 자기 말대로 움직여줘야만 직성이 풀리나

    그런 생각이 듦

    한편으로는 얼마나 답답하면 저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하구

  • 데덴네
    소리알
    작성자
    2022.02.15
    @데덴네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제갈량이 자신의 수족같은 마속의 목을 쳐야만 했을 때의 그 심정을 함 상상해보면...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