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조선, 자동차, 반도체 등 제조업 기반의 우리 경제산업 구조의 특성을 외면한채 RE100이라는 민간단체 주도 신재생에너지 캠패인만을 주장하며
이것만이 정의이고 선이라고 말하며 국민들 대상 분란을 일으켜 대장동 비리 커넥션을 물타기하는 여당의 한심한 작태를 지적한 글입니다.
정작 중요한 건은 RE100(신재생에너지 100%)이 아닌 CF100(무탄소 100%)이라는 것이 에너지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첨부 1 : 일간지 게재 PDF
첨부 2 : 원고
2월 4일 대선후보 첫 TV토론회 내용을 두고 논란이 많다. 그중 최대 이슈는 당연 ‘RE100’이다.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생소한 이 단어의 발음을 듣고 ‘알이백’으로 이해한 사람들도 많았다. 사실 ‘알 이 원 헌드레드’(RE100)은 말 그대로 ‘Renewable Energy 100’(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2014년 영국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이 주도 했다고 한다.
화석연료가 아닌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등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기업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국제적 기업 간 캠페인’이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월 기준으로 RE100에 공식 등재된 기업은 전 세계 349개, 우리 기업은 2020년 11월, SK그룹이 가입한 이래 지금까지 14개 업체라고 한다.
[RE100을 악용한 정치적 프로파간다]
기업들이 이 캠페인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력 생산 방식이 아닌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만을 이용하여 기업 생산 활동에 직접 적용하거나 하거나 기업이 사용한 전력량에 해당하는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구매하는 구조이다. 최근 들어 글로벌 대기업들이 하청업체들에게 참여를 강요하고 있으나 이는 기업 이미지 제고의 목적일 뿐 사실상 하청기업에 그 책임을 전가에 행위에 불가하다는 점이다.
정작 직접 생산업체가 아닌 영업, 사무 위주의 글로벌 대기업 본사가 지불해야할 REC도 그리 높지 않다는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더욱이 일정액의 REC를 지불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했다는 증거는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와 같이 철강, 조선, 자동차, 반도체 등 제조시설 기반의 국가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행위이며 이로 인해 신종 무역장벽으로 여겨 질 수도 있는 사안이다.
좌파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항상 자신들만이 옳다는 망상(妄想)이다. 그들의 생각과 말은 곧 정의(正義, 定義)이며 선(善)이고 그들의 공상(空想)을 지적하고 현실을 적용하여 반론을 제기하면 낙인을 찍고 추종자들로 하여금 공격의 대상으로 만든다. 그것이 그들의 패턴이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REC 거래 시스템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신재생에너지를 1MWh 발전 시마다 REC을 지급하고 이때 지급 받은 REC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신재생에너지 공급자에게 추가적인 이익을 부여하는 순환 사이클을 가진다. 이를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이해하고 있을까? 현실적으로도 기업이 RE100을 달성했다는 의미는 그 기업이 본사 건물에서 사용한 전력량만큼의 REC을 구매했다는 듯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여야 대선후보 첫 TV 토론을 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RE200도 모르고 새로울 것이 하나 없는 대장동 네거티브에만 집중했다.’며 비판했다. 생소한 단어 하나 가지고 공격한다는 것이 얼마나 유치한 행위인가? 더 큰 문제는 ‘대장동 게이트’가 새로울 것이 없는 이슈라고 주장하며 물 타기 한다는 점이다.
[RE100(신재생에너지)이 아닌 CF100(무탄소)이 목표가 되어야]
RE100 주장은 제조업 위주의 우리 기간산업의 특성상 막대한 전력 사용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폐기라는 자충수’까지 두고 있는 좌파 정권 및 정치인들의 이중적 잣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최근 카이스트 모 교수의 SNS 글이 화제이다. 그는 현실적으로 ‘기업에서 실제로 쓴 모든 전기가 재생 에너지에 의한 것이 아니며 한전에 돈을 더 주면 재생된 전기를 쓴 것으로 쳐 준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다른 지역 태양광에 투자하면 그 전기도 쓴 것으로 반영한다고 이해 쉽게 설명하며 진짜 중요한 것은 CF100(Carbon Free 100%)이고 원자력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를 조합하여 무탄소 100%를 구현하는 것이 합리적 방안으로 RE100은 그저 CF100의 하위 개념에 불과하며 극단적인 재생에너지 원리주의일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더욱이 7일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전만 정상화해도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은 물론 124조원의 혈세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극단적 재생에너지 원리주의’라는 주장일 뿐이다. 인류는 역사상 수많은 원리주의자들에 의해 고난을 당하였다. 그리고 지금도 이슬람 원리주의와 사이비 종교와 같은 공산주의로 인해 온 인류가 공포를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있다. 게다가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 더 있다. 김일성 원리주의인 ‘주체사상’에 빠진 인간들로 인해 한반도 평화와 안녕에 크나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그들에게는 같은 범주의 공통점이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것이 정의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신(神)이 되고 싶나보다. 그러나 진실은 무식한 인간들이 신념을 가지면 가장 무섭다는 말이 그대로 적중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보수 우파의 정치가 어렵다. 진보가 아닌 진정한 퇴보주의자들인 좌파들처럼 단순 논리가 아니라 많은 것을 고려하고 현실에 적용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한다. 우리는 ‘옳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옳지는 않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어른들이다.
[아직도 중국몽(中國夢)에 빠져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자신들만이 옳다며 아직도 흑백사진 속에 살며 오로지 이분법적 세계관, 국가관, 사회관을 가지고 그릇된 이념으로 살고 있는 이 땅의 좌파 정치그룹들이 추종하는 중국과의 관계는 또한 어떠한가? 2월 4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2월4일~20일) 개막과 함께 시진핑 중국 공산당 주석의 방한(訪韓)은 사실상 불발되었다. 5년 내내 중국몽(中國夢)을 칭송하며 진심으로 공산주의 국가 중국의 속국이 되고 싶어 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종중(從中) 종북(從北) 좌파들이 주축이 된 현 정부가 그토록 염원하던 그 일은 한마디로 물 건너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직후 후진타오 주석의 방한 및 이명박 대통령 면담을 상기해 보면 1992년 ‘韓•中 국교 수교’ 이래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 없이 추락했음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나약한 나라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속국으로 여기는 것이 중국의 본 모습이다. 역사상 중국이라는 나라는 한 번도 우리 한민족을 국가를 온전하게 대한 적이 없었다. 중국에 있어 한민족과 한민족의 국가는 침략의 대상이었다. 역사에 대한 일말의 상식이라도 있다며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또다시 다가온다.
그리고 1950년 6월 25일 소비에트연방공화국(소련)의 지원을 받아 김일성 일당에 의한 강제로 공산화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후원을 받으며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앗아갔던 전범 국가이다. 중국의 대규모 파병만 아니었으면 그때 통일이 되었을 것이다. 그나마 미국과 연합국의 도움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 대한민국을 그때처럼 중국, 북한, 그들을 추종하는 이 땅의 반도(叛徒) 세력이 또 다시 발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조선족들이 스스로 중국인을 자랑스러워 할 때 문재인과 좌파정치그룹 그리고 그 추종세력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임기 5년 내내 반일주의를 선동하던 그들 말이다. 같은 날 ‘크리스 델’ 주한미국대사 대리는 트위터에 한복 입은 자신의 모습을 올리고 ‘한복의 원조는 한국’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누가 우방인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더욱이 스포츠 정신은 눈곱만큼도 찾아 볼 수는 없고 잦은 편파 판정, 외국인 기자의 촬영 방해 등 공산주의 국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올림픽으로 통해 전 세계적인 반중(反中) 정서가 한층 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공정에 민감한 우리 2030세들에게는 중국은 불공정한 국가라는 인식이 저변에 확산되고 있다. 2021년 11~12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려 20대 67.3%, 30대 59.5%(한국 리서치)가 중국을 비호감국가라고 선택하였다고 한다.
쇼트 트랙 경기의 편파 판정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이미 베이징 올림픽은 더 이상 순수한 체육인의 행사가 아닌 오로지 중국 공산당의 선전 도구 일뿐이다. 정부가 앞장서서 반일선동, 불매운동을 벌이던 문재인 정부에게 국민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한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RE100은 몰라도 5천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자존감을 가지고 있던 우리 국민들에게 말이다.
【키워드】
좌파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항상 자신들만이 옳다는 망상(妄想)
RE100 주장과 원전(原電) 폐기 주장은 모순 그 자체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 공산당의 선전 도구에 불과
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선동꾼에 선동을 당한자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터진 일도 있을 수도 없는 신천지 개입사건도 마찬가지이고
지금 하루 빨리 코로나 타격으로 인한 것을 회복해야 하는데 다 뒷전이고
누가 더 비리 질렀나하는 카르텔 대선이니 ㅠㅠ
이쪽에 가도 똑같고 저쪽에가도 똑같으니 죽을 맛 입니다.
ㅋㅋㅋ공기업으로 철강산업을 하는데 논의도없이 덜컥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고 하고오는건 진짜 미친새끼인가
원전은 해야될거 겪어보면 알것을 아직도 안할려고 고집부리고
최소한의 보이콧도 안하니(선수는 올림픽가고 정치인이 개막식에 안가는 방식) 중국에게 얕보여서 별 같지도 않은 실격패당하고
5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전국민의 대다수가 노비였던 조선왕조 거치고 한일병합시대와 6.25동란을 거친 후 지금은 G20국가이자 G7을 노리는 국가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인구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삼성 휴대폰을 사용하고 수많은 국가에서 BTS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그런 문화 컨텐츠를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를 위해서 무엇을 해주었는가를 말씀하셨는데 충분히 그 역할을 잘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세계 7위의 군사력도 보유중입니다.
불과 5천만의 인구로 이 정도를 일구었다면 위대한 나라입니다. 종중 종북 좌파들만 아니라면 이 나라를 더 위대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자화자찬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나라를 위대하게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
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선동꾼에 선동을 당한자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터진 일도 있을 수도 없는 신천지 개입사건도 마찬가지이고
지금 하루 빨리 코로나 타격으로 인한 것을 회복해야 하는데 다 뒷전이고
누가 더 비리 질렀나하는 카르텔 대선이니 ㅠㅠ
이쪽에 가도 똑같고 저쪽에가도 똑같으니 죽을 맛 입니다.
일단 회귀는 안되니 최선책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5년후를 기약하시죠.
ㅋㅋㅋ공기업으로 철강산업을 하는데 논의도없이 덜컥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고 하고오는건 진짜 미친새끼인가
원전은 해야될거 겪어보면 알것을 아직도 안할려고 고집부리고
최소한의 보이콧도 안하니(선수는 올림픽가고 정치인이 개막식에 안가는 방식) 중국에게 얕보여서 별 같지도 않은 실격패당하고
신문 매일 읽는 사람은... 알고.... 아니면 첨듣고 했을 듯....
다 떠나서.... 누가 항천지 좀 치워줘 ㅠㅠ
악날한 설계자많큼이나... 권력특 할 놈인데...
답답한 간도 싫고...
진짜 속상하다... ㅠ
머가위대한 국민인지 모르겠네 세계를 위해서 멀한게없는데 자화자찬인가
5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전국민의 대다수가 노비였던 조선왕조 거치고 한일병합시대와 6.25동란을 거친 후 지금은 G20국가이자 G7을 노리는 국가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인구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삼성 휴대폰을 사용하고 수많은 국가에서 BTS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그런 문화 컨텐츠를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를 위해서 무엇을 해주었는가를 말씀하셨는데 충분히 그 역할을 잘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세계 7위의 군사력도 보유중입니다.
불과 5천만의 인구로 이 정도를 일구었다면 위대한 나라입니다. 종중 종북 좌파들만 아니라면 이 나라를 더 위대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자화자찬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나라를 위대하게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
글쎄요
RE100를 국민들이 모르는 건 그럴 수 있으나
글로벌 100대 기업이 협력사에게까지 권유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트렌드 자체를 모르는 건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걍 에너지 쪽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밖엔..
지금은 원전 복구(우파 보수)와 신재생에너지(좌파)의 헤게모니 싸움입니다.
국민의힘 대선캠프에도 수많은 에너지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RE100은 민간단체의 캠페인이며 제조업이 근간인 우리나라가 집중해야할 분야도 아니며 CF100을 통한 세계 경제 주도권을 선점할 계획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더욱 강성해져서 트랜드를 주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을 보는 공부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멋져용. 좋은글 감사합니당. !!!~~
감사합니다.^^
Re100 이 무엇인지 공부했습니다.감사합니다
와 ㅋㅋ 이삼십대 모두 중국 비호감도가 절반이 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