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 별명은 무계(無階)

한문은 준표형이 답글에 단것이구요.

그래서 저도 계급이 없다가 뭐지하고 찾다보니까 황당무계에서 나온 별명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현재 상황을 같은 한글단어에 한문을 다른 뜻으로 돌려쓰신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찾은 글에는 無稽로 제대로 한문을 써놨습니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1707101738001

그것은 기자가 쓴 칼럼이고 어디서 봤었는데

무계가 계단이 없다, 즉 흑수저라는 뜻의 별명일겁니다

아 그런건가요?

칼럼에 저렇게 설명이 있길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학창시절 별명인데 황당무계에서 따온줄 알고 재미있다 생각했는데

흙수저의 뜻을 가진 별명이라니 좀 죄송스럽고 짠하네요

어디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서 정확하지는 않네요 다만 홍카가 한문 기재를 틀릴거라 생각하긴 어렵죠

그렇죠

전 낙선하신 현상황을 동음이의어 한자로 無階라고 표현하신 줄로 알았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