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은 인구감소 추세에 들어서게 되면서 인적자원 수량에 따른 경제성장 동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장기적 관점에서 외국인의 이민에 대한 빗장을 서서히 풀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제 의견을 먼저 말씀드리면, 제대로 세금만 납부하고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준다면 어느정도 이민은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입장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결국 장기적 관점에서 외국인의 이민에 대한 빗장을 서서히 풀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제 의견을 먼저 말씀드리면, 제대로 세금만 납부하고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준다면 어느정도 이민은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입장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냥 이민만 푼다고 인구가 확 늘어나지 않을 것 같고 결국 출산문제인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상대적 후진국에서 온 사람들과 결혼을 할란지..
그 부분은 이미 한남-베트남여 혼인자수 증가가 현상황을 설명해주는 바로미터인걸로 여겨집니다. 단, 여성들의 혼인양상이라면 그런 경향이 맞겠네요.
여성이라고 적으려다가 성차별적인 발언이 될까봐 좀 돌려 말했습니다..ㅎㅎ
문화권마다 문제가되는 문화가 있는반면 잘맞는 문화권나라가있지요 ㅇㅅㅇ 그거에따라 결정된다면 굳이 문제될건없다고 봅니다 ㅇㅅㅇ
우리가 우리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얼마나 수용성있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사회적합의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외국사람, 외국인에게 익숙한 세대가 사회주류가 될때쯤요
굉장히 좋은 주제이면서 어려운 주제인거 같습니다. 우선 작성자이신 부루스타님의 말처럼 제대로 세금만 납부하고,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 '이민', '다문화'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각되는게 당장 '새터민(탈북민)'들만 봐도 우리 입장에서는 '이민자'들이니까요. 관건은 그들을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만들 준비가 우리가 되어있냐가 문제인데...이건 아직 전 세계가 확고한 답안을 내놓지 못한게 문제일거 같네요. 즉, '이민자' 임에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관을 수용하면서, 자신의 문화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에도 녹아들 수 있는 분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단, 그런 분들이 없는게 문제네요.
이 부분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 전공이 '상담학' 쪽인데, 저희 전공에서도(대학원생이에요 ㅎㅎ) 상담자의 윤리로 다문화적인 가치관을 지닌 내담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과정을 윤리강령으로 설립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아직 미국이나 캐나다에 비하면 상당히 초기단계이고요.
결론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관을 가지면서 우리문화에 수용될 수 있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게 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준비가 아직 부족해서 현 시점에서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적극적으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답이 없음
일단 열긴 열어야할거 같은데, 그분들 정착하기도 힘들듯 싶네요. 일자리도 없고, 집값도 비싸니 ..
상향식 이민제도는 찬성. 난민 등 하향식 이민제도는 반대. 상향식이란 기술, 자본투자 이민을 말해요.
이민제도에 대해 방향성을 정의하는 말은 처음 봤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배우고 자시고 할 지식은 없어서... 부끄럽네요.
이민은 상호주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병폐가 덜합니다.
전 반대입니다. 저출산? 심각한 문제죠. 그렇다고 무작정 이민자들만 받는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한가지입니다.
1. 이민 문턱 낮춘 정부
2. 늘어나는 베트남, 중국, 아랍계 이민자
3. 시골지역 혼혈인 비중 50% 돌파
3.1 오히려 순수 한국인이 역차별 방하는 상황 증가
4. 도시지역으로 번지는 갈등
5. 이슬람 인구비중 20% 돌파
여기서 부터가 진짜 심각해집니다. 이슬람 인구가 10% 미만이거나 80% 이상이라면 사회는 안정되지만 어중간한 비중이라면 각종 범죄율은 증가하게 되죠.
결론은 국가별로 등급을 부여해 조심스럽게 받는게 답이라는겁니다. 서유럽이나 미국 캐나다는 class A, 동유럽권은 class B, 일본, 태국 등은 class C 같은 식으로 말이죠.
무슬림들 같은 경우 어디 출신이냐도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 같습니다. 레반트 지역의 근본주의자들이면 깨나 골치 아파질 문제 같긴 한데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그리고 우즈벡 같은 나라들은 또 딱히 그럴 것 같지는 않거든요.
인도네시아… 범죄율도 높은 국가고, 의식수준 또한 말레이시아에 비해 낮죠. 뭐 어쨋든 국가별로 등급을 부여해야 한다는것 자체에 대한 제 생각은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 기준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