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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인데 많은 부분에서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너무 일반적으로 적용하는걸 반성합니다
운동선수는 타고난 체력이 중요하다, 모델은 타고난 외모가 중요하다라는 말은 사람들이 그래도 받아들이는데, 지능같은거는 받아들이지 않음.
아무래도 특수한것들빼고는 직업의 대다수가 머리를 쓰는거라 많은 사람들이 연관되어서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듯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평등으로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회피하려는 방어기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지능에 따라 직업적인 한계가 상당히 결정된다는게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은 듦.
그러나 아이큐를 급상승시킬수있을 정도로 과학기술이 발달하지않는 한, 저 명제는 절대로 변하지않을 것임.
그 명제를 현실이라고 받아들이고,꿈을 축소시키면 현실과 꿈이 동일해져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고. 못받아들이고 "지능이 결정하지는 않는다"라고 생각하고 꿈을 확대시키면 현실과 꿈의 괴리에 불행해지겠죠.
타고난 능력에 따라 결정되는 것은 불변의 진리죠
기술의 발전이 능력이 낮은 계층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렸지만 그만큼 무능력하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고
절대적인 능력은 올라가나 상대적인 능력은 계속 괴리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능력을 가진 집단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훈련시키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피터슨은 본인유튜브qna에서 본인 아이큐가 젊었을때 잰적있는데 150이상 (상위 0.04프로이하) 이 나왔다고 대답한적있음.
어쨌든 영상말미에도 얘기하지만, 웩슬러기준 80이하인 사람들을 가르쳐본적있는데, 평범한 사람이 10분이면 배울 내용을 수십시간에 걸쳐서 가르쳤다고함
난 학창시절에 몇명봐서 그런 사람이 있다는거는 알았지만 그게 인구의 15프로나 된다는 사실을 위 영상을 통해 알고 놀랐음
인류애적인 측면에서 그 사람들이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할까에 대해 정치권이 지금보다 관심을 기울여야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