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 찍자는 말은 제발 하지말자

이곳에 한번씩 항말고 찢찍자

그런 드립 치는 인간들 있음

걱정되고 참 골때림

큰그림이긴한데

찢 찍는 그림은 다음이 존재할지 안할지 모름

후자일 가능성이 너무 농후함

댓글 센스 좋네

모두함께 싸웁시다

외부공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스텐스를 제시한거라 봅니다

기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것이지요

좌파가 아닌 이상 찢을 찍자고 말하는건

이상하긴 하지요

좌파가 아닌 이상 찢을 찍자고 말하는 건 이상하다는 본인의 생각인 듯. 그걸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음. 선결문제해결의 요구에 걸림. 증명해야 할 걸 전제로 삼은 것.

나는 얼마 전에 50대를 만난 적이 있음. 이 사람에게 왜 4050대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지 물었음.

이사람의 주장에 의하면 자신이 학교를 다닐 무렵은 학생 수배자들이 있고 총학 선거 때 졸업한 운동권 선배들이 와서 어슬렁거리던 시절이었다고 함.

학생 운동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않다고 함. 싫어한다고.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고 어느 정도 기반을 닦는 과정에서 한국 기득권들의 관습적 사고, 관례화된 부패도 봤다고 함. 부당한데 그걸 의식조차 못하더라는 것.

본인이 볼 때 보수든 진보든 절대 권력이 되면 전횡을 하고 국가를 해먹을 거라는 것. 하지만 얘들을 완전히 대체할 세력은 없어 보인다고 햇음. 안철수에게 기대를 한 적도 있었지만 역량부족이었고 현재 정당구조의 한계만 봤다는 것.

차선으로 생각한 것이 '균형'이라고 함. 양쪽이 팽팽하게 균형이라고 맞추면 권력을 얻기 위해 '국민들의 눈치'라도 보는 척하는 것을 경험으로 봣다는 것.

그런 이유로 이재명이 완전히 밀린다면 이재명을 찍겠다는 50이 많다고 함.

이런 사고를 하는 사람도 있음. 한 예에 불과함.

우리는 어떤 사람이 어떤 의견을 가질 때 그 사람의 의견을 주의깊게 듣는 것을 선행해야 함. 그리고 반대하거나 찬성할 수 있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지적 지평을 넓혀감.

여기가 지잡대임? 아니면 경로당임? 아니면 전체주의자들의 모임임?

왜 특정인의 특정 경험에서 오는 선입견을 기준으로 들이대고 원천봉쇄의 오류를 범하는 걸 용인해야 함? 자유민주주의는 자유로운 사상과 표현의 교환을 통한 집단 지성의 성장에 기대를 거는 것 아님? 

제 의견을 제시한 것이지요

소중한 표 행사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전 님에게 ㅈㄹ한적 없습니다

찢을 찍지 밀자는게 항을 찍자는 얘기입니까?

전 윤찍을 생각도 없습니다

좋은생각입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중에 오히려 찢으로 간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 의견도 존중합시다. 

생각이야 자유죠

근데 저는 항 찍자고 한적 없습니다

찢가혁동원

공산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