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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음모론을 제기합니다. 그알(feat.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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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의메르켈

음모론 제기 전 팩트체크

 

 

1.방송프로그램은 한순간에 뚝딱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방영순서도 미리미리 정해진다.

2.허경영이 사기꾼이지만 재밌는 사람이라는건 대부분 알고 있고 그로인해 관심을 가진다면 사이비인걸 알고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할 경우

 빠져들지 않는다.

3.피해자가 속출한건 일이년된 일이 아니다. 

4.하늘궁의 위치는 동떨어진 곳이 아니다. 까페나 식당들이 있는 거리와 섞여있다.

(저는 제가 일이있어서 직접 올해 여름 하늘궁을 실제로 봤습니다)

 

 

원래 지상3사가 친여인건 알았지만 요번에 SBS에서 허경영에 대한 보도 타이밍이 절묘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피해자가 이미 속출하고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그동안 입꾹닫 시전하고 있던 지상3사에서

갑자기 허경영을 저격하는 이유가 정치적계산이 깔려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허경영의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둑이 많은것이다" 라는 멘트일겁니다.

이 명언은 허경영이 최초로 한게 아님에도 어느순간 허경영의 밈이 되었고 제 기억으론 이 말이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노출도가 높아지기 시작한 것은 서울시 그 노후건물 각종 재정비 사업에서 나랏돈이 줄줄 세고 공유오피스 같은걸로 공공을 위해 지원을 받고 원룸을 운영하는 각종 뉴스들이

터지기 시작하면서였습니다.

그 이후 전후무후 LH 사태가 터졌고 그때 허경영의 밈의 주가가 수직상승 하였죠. 게다가 10월쯤 판결이 나면서 엄벌하겠다는 정부입장과 달리

무죄도 나오고 흐지부지 되고 또 한번 국민들이 분노하면서 "나돈도많" 밈이 또 많이 쓰였죠

그때부터 SBS 그알은 허경영을 저격할 준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영상으로 보면 8월달 허경영 대선출마 영상은 허경영 유튜브에서 퍼오고 그 이후로 인터뷰나 촬영영상보면 마지막 최신 허경영 영상까지

다 가을쯤의 계절에서 인터뷰나 촬영이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또한 마지막 PD인지 허경영 관계자랑 하늘궁앞에서 통화하면서 허경영을
몰래 찍는 영상이 있는데 이때 여성분의 복장을 보면 계절이 10월쯤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올해 11월은 상당히 추웠습니다.)

 

위 정황들을 보아 허경영이 지지율이 5%에 근접하고 3위가 되어버리니 위급함을 느끼고 다급하게 방송타이밍을 잡았다. 라고 추측합니다.

(깨알팁 공직선거법은 대선 TV 토론 초청 대상 기준을 ‘의원을 5인 이상 가진 정당 후보자’ ‘직전 대선 득표율 또는 총선 정당 득표율 3% 이상 정당 후보자’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 후보자’ 중 한 가지를 충족한 후보로 규정하고 있다.)

 

 

 

 

 

 

 

 

 

 

점심 늦게 먹고나니 한가해서 쓸데없이 추리놀이 해봤습니다.

결론은 허경영은 사기꾼이고 사이비이며 진작에 피해자 구제를 했어야한다. 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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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캔
    2021.12.08

    자라

  • dhykr
    2021.12.08

    어차피 범죄공동체라면 홍길동도 나쁠거 없죠.

  • 먼지한줌
    2021.12.08

    후원 하는데 집담보로 대출받고 그러는거 같던데 안타깝긴하더라 가족들이 다 믿으면 모를까 가족몰래 그러면 ....

  • 먼지한줌
    중도의메르켈
    작성자
    2021.12.08
    @먼지한줌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예전부터 어르신들 재산 뺏어서 대선하던건 맞는데 진작에 잡았어야되는데 이제와서 그러는게 웃겨서 그럽니다 ㅎㅎ참 그놈의 종교법이 뭐고 기부법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