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2030 머리에서 나올수있는 생각이야?
댓글
총
26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전체
-
정치
(241243)
- 뉴스 (47875)
- 토론 (7430)
- 홍도 (3558)
- 여론조사 (1359)
- SNS (2959)
- 유머/짤방 (2829)
- 정보 (549)
- 팩트체크 (83)
-
인증
(443)
- 정부 (247)
- 국힘 (1117)
- 더민 (513)
- 정의 (62)
- 공지 (55)
- 해외 (4179)
-
진짜 직업을 막론하고 "성범죄"는 회생불가임.1
-
TV홍카콜라_홍준표 특집 100분토론 풀버전1
-
홍카 답변보니 울컥하네3
-
국힘이 MBC 방심위에 심의 신청하긴 했네1
-
MBC는 그만 좀 해라6
-
애 낳기 좋은 나라 1위1
-
김준일 "홍준표, 정황증거상 '명태균 의혹'이 확실해 보인다"8
-
홍준표 시장, "멍청한 언론의 갑질은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찌라시 기사 용서 못해"1
-
오세훈, 이명박 예방…"가장 필요한 '성장' 위해선 규제 개혁해야"
-
박수영이 누군지 알아보자2
-
스포츠에 진심인 홍준표, "대구FC-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 추진"1
-
한국회사 ㅋㅋ 사람이 없는데 관리자는 왜 갈구냐
-
이미 준표형도 알고 있을듯.5
-
솔직히 헌재판결 나고 폭동일어나면 공권력이 강하게 제압해야 되는게 맞음
-
장제원... 헐????????
-
밥안처먹고 있는 애가3
-
홍준표 밑에 있으면 떡고물 잘 안떨어진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8
-
뉴스타파_'홍준표 복당' 여론조사비 대납자, 대구시 공무원 채용됐다22
-
시장님 챗지피티 많이 쓰셨음 좋겠네
-
오늘 하루동안 틀딱익스프레스에 벌어진 일들[25년 3월 4일]7
-
장제원 페북10
-
[단독]무더기 채용비리 드러난 선관위, ‘셀프개혁’ 추진 논란
-
김태흠 “탄핵 찬성한 적 없다”… 한동훈 측 “이제 와서 말 바꿔”3
-
TV홍카콜라_홍준표가 말하는 헌재의 결정적인 잘못1
-
장제원 성폭행 혐의?12
-
난요즘 솔직히 모르겠다5
-
홍카 페북 업 (찌라시 기사는 용서 안 합니다)13
-
전한길 3월부터 정치 발언 일절 안한다하지 않음?4
-
보수 지지자들은 사대주의 버려야 함2
-
행정수도를 세종으로 옮기고 개헌까지 한다는데6
당대표가 후보랑 같이 가야가는건 상식이고 심지어 의무인데요. 당원들이야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만요.
상식이 아니라 이념으로 뭉친 독립된사람들이야. 왜이렇게 패거리정치를 의무라하지 . 그게 당연한게아니야
대선을 앞둔 당대표가 선출된 당의 후보와 같이 가지않고 선출된 후보가 본인 마음에 맞지않는다고 배척한다구요?
그게 당규가 아니고 그저 그렇게 해왓기때문이지. 당대표는 당규로 무조건 후보를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해?
당대표가 당의 승리를 위해 당의 후보와 같이 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대표가 당의 승리를 위해 뛰는게 당연한거 아님,.?
당대표는 잘잘못을가리고 이념적으로 바로세우는 사람이야 도덕성에문제가잇다면 깔수잇어 . 조순형도 그랫고
비판을 하는거랑 같이 안가는거는 차이가 있죠.
비판이야 당연히 할 수 있죠. 해야하는거구요.
당대표가 같이 안가고 방관하거나 뒤에서 깔수도 잇어 . 당대표 조순형이가 노무현을 얼마나 깟는데
사실 적절한 거리두기면 몰라도 배척은 안좋게 보일 수 있음
마저 그냥 일반적인거고 미우나고우나 거시적 관점으로 보는거야
ㅇㅇ 결국엔 줄타긴데 둘의 가치가 원래는 모순되지는 않지만 지금 당의 상황이 둘 사이의 모순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당대표는 후보를 돕는게 일반적이다 이런표현이 아닌 상식이고 당연한거다 표현할수잇지?
2030 머리에선 무슨 생각이 나와야하는데요? 이런생각 저런생각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건데. 당을 대표해서 나온 대통령후보와 당대표가 같이 뛰는건 오히려 상식에 가까운 발상아닌가. 근데 마치 해서는 안되는 생각인거처럼 말씀하시네요.
상식이 아니라 ... 그냥 보편적 상황이라표현해야지. 상식의 기준은 법과윤리야. 반대로 왜 준석이를 비난하면 안되지,? 그걸왜 상식에 어긋낫다고 하지? 차라리 이재명보다는 낫다는 관점으로 보는게 옳바르지
상식은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가치관, 일반적인 견문,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등을 말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상식의 기준이 법과 윤리라고 타인의 기준까지 틀력다고 매도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가치관에서 법과 윤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대표적인게 가치관 인데요?
상식은 법과 윤리를 포괄하는 개념아닌가. 법과 윤리는 상식에 포함되는 부분집합관계지. 모든 법,윤리는 상식에 부합하지만 모든 상식이 법,윤리에 포함되진 않음. 밑에 써주셨네. 상식의정의.
그리고 준빠 얘기는 왜나오고 이준석 비판하지말라고 한적도 없는데 무슨 소릴 하는지 몰겠네.
아니에요.... 민주주의 법치주의 사회에서 법 과 윤리는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에요. 그외 공산주의나 독재나 등등 그런곳에는 가치관이 법과 윤리보다는 공동체 즉 상하 관계가 더 상식이죠... 한국에서는 법과 윤리가 젤 중요한 가치관이에요. 이준석이가 당대표로써 윤석열과 함께 하는게 상식이라고 하셔서
님 댓글로 쓴 줄 알았는데 작성자님 댓글로 썼네요.. 눈이 감겨서 그른가.. 확인하시고 댓 주세요
전적으로 동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하다는 말은 이해가 안 감.
저랑 이준석이랑 나이가 같아요.. 그래서 계속 보게 되는 정치인인데... 자기정치 다 좋은데... 이번에 너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그냥 양심 지키고 먼발치에서 행동했었어야 해요.
준석이가 지금껏 해온 말들이 슬슬 다 꼬이기 시작할거에요
홍준표 의원도 무조건 말과 행동이 같을순 없죠. 그런데 윤석열은 전체적으로 최악이라 보고든요.. 제일 중요한 대통령을 뽑는건데 당대표로써 너무 안일하게 본게 아닌지
저도 이준석을 이해합니다. 제가 비난했다고 해서 지지하지 않는건 아니죠. 또 언젠간 제 판단에 옳은일을 한다고 하면 또 지지하는거고요. 결국 사회는 상대성이죠. 누가 더 낫냐
민주주의 법치주의사회에서 법과 윤리가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제가 말하는건 통상 상식을 얘기할 때 늘 윤리와 법의 잣대에 부합하는 것들만을 상식이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법처럼 성문화되있지 않더라도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관례나,기준으로 판단되는 상식의 영역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사회에 따라 구성원에 따라 상식이 달라지는 것이겠죠.
당대표가 무조건 도와야되는건 아니긴한데, 지금 이준석이 만약 선거에 참여 안하면 진짜 정치생활 끝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