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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떼 압박용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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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라이드

그런줄 알았는데 파리떼와 결탁한 김종인


이준석이 울산회동후 홍준표 총괄로 작업해나가려는데 그에 앞서 김재원 류들과 결탁하고 만...


이런 상황인듯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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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브
    2021.12.06

    이준석 “김종인은 돈 주고도 못사는 소… 영입 중단 안타까워”

    입력2021.11.29. 오전 10:01

     

  • 카리브
    카리브
    2021.12.06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준석과 김종인

     

    정치를 잘 모른다.

     

    그런데 이준석과 김종인은 비슷하다.

     

     

    일단 자존심이 진짜 세다.

     

    쉽게 굽히지 않는다.

     

    차이가 있다면 하나는 나이가 많고 다른 하나는 나이가 적다.

     

     

    둘째는 말은 많이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인터뷰는 많이 하는데 말이 계속 바뀐다.

     

    누가봐도 화가 나 보이는데 화가 안 났다고 한다,

     

    아침에는 A를 이야기한다. 오후에는 다시 B를 말한다. 

     

    그리고 결론은 C를 말한다.

     

     

    셋째로 뒤 끝이 있다.

     

    한번 관계가 깨지면 그 상대방은 영원히 적이다.

     

    정치에서 어제의 적도 동지가 될 수 있는데

     

    이 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넷째로 감정적이다.

     

    소위 욱한다.

     

    물론 잘 표출되면 국민들이 환호한다.

     

    홍준표가 홍카콜라라면

     

    적절한 타이밍에 이 둘의 언어는 사이다다.

     

    쏘는 맛이 조금 다르다.  

     

    사이다 발언에는 부작용이 있다. 

     

    잘못하면 욕을 먹고 적이 생긴다. 

     

     

    다섯째로 이 둘은 변화를 말한다.

     

    잘만 활용한다면 보수진영에 역동성을 가져올 수 있다.

     

    외연을 확장하고 대선에 있어 보수정당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아 보인다.

     

    이 둘은 권력을 요구한다.

     

    그리고 보수정당의 대선후보는 권력을 놓고 싶지 않다.

     

     

    잠행하고 있는 한 노인은 자신에게 전권을 달라고 말한다.

     

    지역구 유랑중인 당 대표는 자신에게 더 큰 권력을 요구한다.

     

    대선후보돠 대선후보의 핵관들은

    권력을 놓지 않는다.

     

    권력 다툼은 계속되고 피곤함은 쌓여 갈 것이다.

     

    그리고 권력을 위임한 국민은 이 황당한 상황을 지켜봐야만 한다. 

     

    보수정당이 절대로 질 수 없는 선거가 박빙으로 가는  진짜이유이다

  • 포도
    2021.12.06

    돼준석은 일관되게 김종인 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