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줌마는 '혐오'를 먹고 사는 종자임

허나 혐오글은 방지해야겠죠

찰스를 왜 지지하는 건가요?

안철수는 알면 알수록 호감도가 떨어지는 자입니다. 궁금하시면 안철수의 정치 인생에 대해 알아보세요.

저도 압니다.... 원숭이 서울시장 만들어주고 문재인 대통령만들려고 했던 것부터가 이미 안목은 답 나왔죠. 그리고 정치력도 부족해서 외교를 잘 할지도 문제고 un 회의 같은데서 "엉....에...어 그러니까" 이럴거 생각만해도 속이 끓어요. 그러나 현대 가장 주요산업이 되야할 과학산업에 제일 많은 관심을 보이고있는 정치인이고 수시폐지, 준모병제(징집률 50%로 축소, 부사관 대폭 증가, 전역자에게 1000만원 증여, 개인 진로탐색 공간 마련), 핵기술 도입(핵잠수함 들이겠다고 함),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명(이건 이름만 바꾸는건지 업무까지 바꾸는건지 잘 모름) 같은 부분에서... 행정부분만큼은 준표형님을 가장 닮은 부분입니다. 청문홍답에서 준표형이 찰스를 좋게 평가한 부분도 있고요. 허나 비동의강간죄 입법과 정의당과의 공조 등 까내려야할게 수십 가지입니다. 단점이 많은 인간이죠.

안철수는 알면 알수록 호감도가 떨어지는 자입니다. 괜히 정치인 10년동안 주변 인물들이 죄다 떠나간 게 아니에요. 신념도 없고 이유도 없는 정치인, 스스로 빛을 못내니까 분탕쳐서 존재감 과시하려는 정치인, 그 분탕도 스스로 이유를 대지 못하는 명분없는 정치인, 그럼에도 나 아니면 안된다는 자존감 자신감 넘치는 정치인.. 정치 혐오자+무관심층을 인간화하면 딱 매칭 되겠네요.

나중에 이런 양반을 지지했다는 거에 스스로 혐오감이 들 걸요? 제가 잠깐 그랬으니까요. 물론 12년 대선때까지였지만ㅋㅋ

찰스를 좋게 평가했으면 단문으로 안끝냈죠. 괜히 철수가 홍이랑 독대하자고 하니까 거부했겠습니까? 그냥 립서비스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홍이 얼마나 노련한 정치인인데 여의도에서 알아주는 분탕충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더욱 찰스가 여기 온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한 번 평소에 찰스 싫어했던 것만큼 선을 지키는 내에서 쪽지로 후드려패보세요. 여기까지 온만큼 정신차릴 확률이 적은 가능성이라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놈 썩어빠진 정신머리를 이참에 싸그리 갈아엎어서 좋은 정신으로 거듭나게해야해요.

그럴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가능했던 사람이라면 지난 10년동안 느낀게 있었겠죠.

근데 없어요. 이양반은. 지금 안철수는 내가 왜 정치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동력이 없어요.

아, 딱 하나 있죠. 2012년 대선에서의 뽕과 그 좌절감에 의한 혐오감. 그걸 치유하려면 정치판을 미련없이 떠나야 해요.

이건 그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에요. 그 뽕과 혐오감으로 흑화해서 닌자마냥 아무 성이나 쳐들어가 사보타주를 하죠. 근데 그럼 뭐해요. 안철수란 인물은 알면 알수록 비호감인데ㅋㅋ 그렇게 커뮤는 활동력을 잃어가며 망하고 지들끼리 시시덕거리다가 또다른 성을 찾으러 떠나겠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홍준표는 노련한 정치인입니다. 지지자라면 같이 노련해져야 해요. 혐오와 광기에 빠져들면 일베랑 틀튜브처럼 되버립니다.

???전 전혀 혐오와 광기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안을 차악으로 보고있는 사람이에요. 솔직히 홍어르신이 됐으면 제가 왜 안을 지지하겠습니까, 거들떠도 안보지. 그리고 홍어르신이 속으론 안을 그리 좋지 않게 봤다면 있는 그대로 말씀하셨을거라 예상합니다. 저에게 홍은 진실되게 말하는 분이니깐 말이죠.

죄송하지만 간줌마들은 혐오와 광기를 먹고 사는 놈들입니다. 윤은 싫어? 그럼 안으로 가자 -> 간이 점령 -> 안철수에게 이상적인 방향으로만 여론몰이함 -> 커뮤 다 떠나가고 간만 남음 -> 근데 얘네로는 절대 건설적인 떡밥을 생산 못함. 결국 커뮤 죽음 -> 다 떠나감

이 패턴을 한두번 본 것도 아니고 괜히 정치 커뮤들이 간줌마들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홍준표가 가진 가장 유명한 자산이 청년의 꿈인데 그걸 무너지는 꼴은 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정 그러시다면 일단 한발자국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십시오. 간줌마들이 어떻게 하는가.

넵, 그러합죠. 전 아직 모르겠으나 신빙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판 흐름이나 읽겠습니다. 공부하는 셈 치죠, 뭐.

허본좌는 어떤지? 둘다 될일도 없는 사람들인데

개그 대선토론 볼 의향 없으신지요? ㅋㅋㅋ

그렇게 밭이 시작되는거죠. 엠팍도 그렇게 먹혔고.

제가 장담하는데 이대로 가면 5년 후에 홍준표랑 안철수가 대권에 나오면 홍준표 버리고 안철수 찍겠다고 하는 여론이 다수가 될 겁니다. 기생충이에요 쟤네는.

그정도 소신없으면 밭 안갈아도 떠날거라 봅니다. 간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정책이나 비리혐의가 없어서 대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올려치기는 안하지만 밭갈이로 모는것도 문제 있다봅니다

그러니까 그 측근들이 죄다 떠나갔잖아요. 바미당 시절 쓰잘데기 없는 부분에 명분없는 분탕 쳐놓고 말아먹으니까 지 측근들 다 버리고 미국으로 빤스런. 그것도 미국 갔다더니 김무성 사무실에 있다가 기자에게 적발 후 황급히 도망ㅋㅋ 측근 중 한명은 아직도 빚더미에 나앉았다죠? 책임감도 없는..

그래서 대안이 누군지 물었습니다. 전 안철수 지지자도 아니고 밭갈이도 아닙니다. 그나마 그나마 선녀로 보입니다

아직 대선까지 100일 남았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선녀도 아니고 가장 최악의 인물입니다.

각 후보마다 본인이 가진 목적이 있는데 얘는 목적이 없어요. 이런 자는 하루 빨리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간줌마 맛을 못봐서 그런듯

찢 항 간 중에 제일 질긴데요

단지 정책만으로 안을 대안으로 삼고 있는 것 뿐입니다. 후보보고 뽑지 지지자보고 뽑진 않습니다

안철수는 알면 알수록 호감도가 떨어지는 자입니다. 괜히 정치인 10년동안 주변 인물들이 죄다 떠나간 게 아니에요. 신념도 없고 이유도 없는 정치인, 스스로 빛을 못내니까 분탕쳐서 존재감 과시하려는 정치인, 그 분탕도 스스로 이유를 대지 못하는 명분없는 정치인, 그럼에도 나 아니면 안된다는 자존감 자신감 넘치는 정치인.. 정치 혐오자+무관심층을 인간화하면 딱 매칭 되겠네요.

네 알고있습니다. 단지 찢, 항이라서 안을 대안으로 보는겁니다. 그렇다면 님은 누굴 뽑을건지 물어봅시다

답을 안해주시네요ㅎㅎ

강요안합니다. 오히려 님이 혐오 단어라도 떼고 말씀하시죠.

정치는 이익과 신념에 따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어떠한 이익이나 신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정치에 대한 혐오와 근자감만이 있을 뿐. 그래서 제가 안철수를 극렬하게 비토하는 이유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중도는 '아무것도 안하기'이니까요.

최선이 떠나갔으니 본인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자를 찍으십시오. 저는 그래서 100일동안 쭉 지켜보다가 가장 이익이 되는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도 윤도 싫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정책은 봅니다. 100일동안 일단 지켜볼예정입니다

네 잘하셨습니다.

참고로 안철수의 '정책'은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ㅎㅎ 이유는 차차 알게 되실 겁니다.

그건 제가 판단하겠습니다

넵 수고하십쇼

글쓴이인줄...근데 지금 청꿈에 누구 뽑아라 하는 사람이 잇나요?

전 오히려 글쓴이 의도가 이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