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경쟁 결과에 승복하고 도와주는
아름다운 그림은 있어도..
당신이 나보다 나이가 더 있고 마지막기회이니
제가 참을게요. 저를 밟고 가세요는 거의
없다보면됨.
정치라는게 타이밍이나 시대흐름도 크고
정치인 개인의 입장에서 지금 아니면 몇년뒤
장담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 점이라 생각하면..내부경쟁은 되던 안되던 도전하는게 큼.
여기 다른분들이 생각하는것처럼 홍이 다음에 나오면 오세훈 시장은 다음에..
이거 어느 정치인이 받아들일까?
도전하다가 지는 한이 있어도 자기 주가
올려야 하고 나란 상품을 알려야 하는게
정치인데..
그리고 내가 오세훈 시장이라도 내년
지선 승리하면 대선 나가려고 할꺼임.
스펙이나 시기적으로 전혀 밀리지 않고
본인 생각에 나이도 적당한데 순진하게
저를 밟고 가세요. 하는 일은 없을거야.
내부경쟁정치에서의 다음이란 선의의 경쟁 후 그 결과에 승복하고 나서야 성립되는 용어라고
봅니다.
홍이 3수를 한다면 더 지금보다 막강해져야
하고 개인노력도 많이 해야함.. 그렇게 해서
뚫는 수밖에 없어. 나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2배는 최소 해야할꺼임.
2027 보수 내부경쟁상대들 봐 ㄷㄷ 임
이미지 호감도 능력도 갖춰진 오세훈에
체급 키워지면 원도 가만있지는 않을꺼고..
개준스기가 정치인생 무난하게 가면
젊은 40대 대선후보로 경선판에 나와서
도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