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본질•바탕은 덮어질 수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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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는 '국민이 불러낸 대통령'에 대해 "윤 후보가 정치, 대선에 참여한 이유가 담겨있다"며 "'검사를 천직으로 알고 직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일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슬로건은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이 고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공정경제·안전사회'에 대해서는 "시대정신을 담은 것"이라며 "문재인정부에서 모든 분야의 '공정'이 사라졌고, 규제 일변도의 정책, 일방적인 제도 강행으로 민간주도형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경제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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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윤 후보는 지금까지 중요한 대국민 메시지는 뜻, 철학, 구상을 제대로 담기 위해 자신의 언어로 직접 고민하고 써왔다"며 "일요일인 오늘은 '출사표'에 무엇을, 어떻게 담을지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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