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원래부터" 50대랑 비슷한정도로 문재인 표가 낮았습니다. 조국때문 전혀 아닙니다. 조국은 핑계였을 따름이죠. 일종의 상징일 뿐입니다.
인국공이나 평창때 하키팀 사건이나 그때도 이미 20대는 비판했습니다. 더 이른시기지요 하지만 이런건 기성세대가 이해못하지요. 그러니 조국사태를 대는겁니다.
20대의 반발은 이념에 의한 이유이므로 윤석열이 없어도 별다를거 없었지요. 조국사태는 6070을 조직한것입니다. 태극기 시위하던 사람들 동력을 만든것이죠 딴거 아닙니다
2030은 조국 아니여도 문재인 정부에 이미 여러차례 반발한세대입니다. 그것은 천안함 연평도 사건 기점으로 세대가 나뉜것으로 조국이랑 연관이 없습니다.
심지어 여성들은 제3당, 즉 페미니즘계당도 상당수 찍죠, 애초에 지지하지 않았던 정부에 돌아서는게 가능합니까? 그 표는 애초부터 반정부적인 이유로 찍은거지 지지해서 찍은표가 아니란겁니다.
이런 잘못된 해석이 벌어지는것은 그들은 "인물"이 빠지면 사태를 이해를 못하는 일종의 유학적 사관에 갖혀 있기때문이죠. 임금이 덕이없어 나라가 망하였다, 그런 역사관이죠.
개항을 한 청나라에 아편이 퍼지고 아편전쟁으로 잇권까지 뺏긴 사실은 무시하고 흥선대원군이 꼰대라서 척화비를 세웠다고 하는 식이죠.이런 해석이 무슨 교훈이 됩니까?
조국사태이후 민주당은 180석으로 더 큰 힘을 받았습니다. 민심파탄의 원인은 조국이 아니고 부동산이라고 봐야 옳겠죠.
더 중요한건 여전히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높다는 사실이죠. 예. 절대낮지 않습니다 그런데 낮다고 착각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