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고유정 옹호발언 한적없다.

영상이 돌아다니는데?ㅋㅋㅋㅋㅋㅋ

이중인격일수도

저게 옹호가 아니면 뭐가 옹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입만열면

저거 프로파일링의 관점에서 보면 비정상인들의 관점에서 이해가 된다는 의미임...

저도 이수정이 한 저 말의 맥락에 대해선 어느정도 이해는되는데요. 프로파일러들 사이에서의 분석적관점에서야 뭐 용인될 발언이라 치더라도, 정치판에서 용인될 발언은 아니고 국민감정이 또 그렇기 때문에... 뭐 어쩌겠습니까. 사람들은 그런 맥락까지 따져줄만큼 부지런하지가 않아요. 그런 전제하에서 여론이 이미 움직여버렸는데요 뭐

그리고 그 발언을 제외하고서라도,, 이수정이 보여준 행보와 쌓여진 이미지가 국민의힘과 여론이 원하는 방향과는 다르다는 인식은 이미 박혀있는 상태인데요 뭐.

그리고 그 이후의 대응을 보면서 대중들은 아마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라는 생각을 할겁니다. 발버둥 칠수록 본인만 구질구질해지는 상황입니다.

이거는 솔직히 좀 애매한데... 살인자의 심정에 감정이입 중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저런 워딩은 쓸 수 있다고 봄. 즉 '범인'의 입장에서 저렇게 느껴지겠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