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음 그러니 속단하지마셈

이번 저녁만찬에서 이야기 한것도 글코 그냥 홍카는 듣기만 했고 자신의 소신에서 최소한의 소신을 말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김종인 대타로 들어간다. 이미 청꿈은 몸통만 남았다는 헛소리 하는놈 가끔 보이는데 청꿈은 홍준표라는 사람이 만들었지만 홍카가 구태세력에 합류하고 그들의 스피커가 된다면 우리는 홍준표를 손절할 각오도 있는 사람들임 본인도 홍카의 사상은 물론 당내 개혁파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있기때문에 홍카를 지지하는것임 

그리고 자꾸 청꿈에서 내부분열을 야기해서 청꿈러들의 단결을 붕괴시킬려는 작자들이 가끔 보이는데 ㄹㅇ로 아무것도 결정 안되었고 그냥 저녁만찬만 하고 언론들이 이상하게 써서 윤줌마들 행복회로 돌리게 만들어버린건데 그거 가지고 통할거라 생각함?

일단 홍카가 조건없이 선대위에 참여하는건 내가 생각해도 없을거라고 보고 만일 조건없이 선대위에 합류한다해도 홍준표의 지지세력이 그대로 끌려올거라고 생각하지않음 홍준표 본인이 소신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면 그때는 지지 철회를 각오해야할수도 있는 문제라 윤석열에게도 큰 도박이고 홍카에게도 큰 도박임... 잘 생각해보셈 

속단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