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가 자리잡고 나서 세상이 달라진 것들 중 하나가 뭔지 앎?
나보다 잘나가는 인간, 잘 되는 인간들 보면 득달같이 달겨들어 뭐 흠이라도 하나 없나 하고 온갖 패악질을 해대는 모습이 생긴 거다
물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욕심과 본성이란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치지만
그걸 이리도 대놓고 마음껏 할 수 있는 뒤틀린 양심이 바로 좌파의 사회 경제 관념에서 나온 거다
나보다 이쁜, 나보다 잘 사는, 나보다 잘 나가는 모든 것들은 반드시 깎아내려서 나와 같아져야 한다는 공산주의 사회주의사상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 더러움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 거지
보수층의 권력의 아구다툼에 신물이 나는 것은 이준석이 해결해줄거라 믿기에 우린 환호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변치 않는다. 지금 비록 그 아구들에 밀려 변방에 있지만 반드시 준석이가 다시 자리 잡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
하지만 지금 그저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좌파세상에 환호하는 이 세력들은 암세포덩어리들이다. 그 수장이 문재인이고 그 영향력을 강하게 행사하는 인물이 또 이재명이다
아무리 윤석열 꼴보기 싫고 어쩌고 해도 애두라... 감정으로 정치하지 마라. 윤석열과 대한민국의 보수당을 어떻게든 바꿔보려는 준표형과 준석이를 생각해서라도 함부로 찢재명 찍는다는 소리는 하지 말자
나는 차라리 무효표를 선택하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준표형과 준석이에게 힘 실어주며 지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