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배우자의 지위가 법률에 규정돼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적 역할을 부여받고, 예산도 배정되는 자리입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는 기구인 제1부속실도 두고 있습니다. 즉, 후보자 못지않게 검증이 필요한 자리라는 뜻입니다.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가십성 기사나 정책 실종을 부추길 수 있는 여론조사를 띄우는 방식으로 보도해선 안 됩니다.
의혹이 있다면 후보를 검증하는 것만큼 사실과 근거에 따라 철저하게 검증하고, 그에 따른 충분한 정보를 유권자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출처 : http://naver.me/xF9NyjnG
의미없지 호감도를 묻는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