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youthdream.com/politics/439423)
준표형의 맹목적인 신자도 아니고
개준스기의 맹목적인 팬덤도 아니다.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곳이었으면 한다.
물론 악의적인 분탕은 막아야 겠지만
너희들 맘에 안든다고 마구잡이로 타인의 스피커를 막지 마라.
너희가 준표형을 좋아하고 준석이를 지지했던 이유를,
그리고
대깨문의 맹목적인 팬덤정치를 욕했던 너희 자신의 모습을 잃지 마라.
우린 우리의 노선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스피커였기에 준석이를 지지했고
우린 우리의 목적을 가장 잘 보여준 사람이기에 홍준표를 지지했다.
지금이라도 저 두사람이 페미 지지하고 기본소득이니뭐니 똥싸는 소리 하면 빠루들고 당사로 찾아간단 생각엔 변함이 없다.
잠깐 샜지만,
모두가 이야기할 수 있게 허용해라.
얼마나 답답했으면, 오죽 이 대한민국 현실에 울분이 터졌으면
여기까지 찾아와 준표형 바짓가랑이라도 잡으며 대답해달라 울부짖겠냐.
헛소리라 생각하면 알아서 거르실거고
옳은소리라 생각하면 알아서 받아드리실거다.
그런모습 보고 지지했던게 아닌가?
아 물론 윤캠가서 도우라는 개소리하는 새끼들은 틀니뽑아다가 정수리에 심어드려라.
그것들은 사람이 아니다.
개추 좀 흥분했네
밭갈이 빼고 트집 잡은적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