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한국의 미래

profile
청년에게플러스희망

매일 아침 눈 뜰때마다 ㅈ됬다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는다. 절망적이긴 하지만

 

우선 그건 차치하더라도 미래를 미리 대비하는게 생각을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윤이 만약에 이 사태를 넘기지 못하고 지지율이 떨어지고 본부장이 커져서 사퇴해야하는

 

상황이 오면은 후보가 교체 될 수도 있는데. 여기서 윤은 선택지가 2개가 생긴다. 

 

  1. 후보직을 사퇴하고 차기한테 넘긴다. 

  2. 홍준표와 이준석 측에 후보직만 빼고 모든걸 넘기고 홍과 이를 최대한 모신다.

 

1번은 뇌피셜로 쓰면은 오히려 확률 멀어지기 때문에 일단 내려두고 2번만 보기로 해봤을 때 

 

윤이 홍한테 손을 내밀면 홍은 갈림길이 생긴다. 손을 잡을 것인가, 말 것인가?

 

손을 잡아도 자기나 윤 지지율에는 의미 없다. 그러므로 홍의원님은 손 안 잡는게 좋을 수 있다. 

 

윤 입장에서는 대표가 언제 돌아올 지도 모르는 판에서 홍의원도 도와주지 않으면 전전끙끙대며 지지율이 떨어지는 걸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을거다. 

 

그 표심이 이재명한테 옮겨가서 이재명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막 40%이상씩 뚫고 골든크로스가 될 것은 아니지만은 윤은 앞으로도 위기다.

 

윤 지지자들이 이 대표 탄핵하자라고 하지만은 윤이 진정 생각이 있다면 그런거 하지 말자라고 할것이고.

 

그게 아니라 윤이 아직도 기고만장하거나, 아니면 진짜 문재인이 심어둔 스파이(?) 라면 놔둘 수도 있을거다.

 

근데 확실한건 지지율 떨어지는것은 분명히 큰 압박이다.

 

그러나 그러한 요인 하나둘 가지고는 효과는 미비하다.

 

중진들이 일어나서 "이거 윤 안되겠다. 윤석열 사퇴하자" 그렇게 해서 보수 스스로 깨치는게 최선이라고 본다. 본인들이 벌인 일이니까.

 

그렇다면 키(key)는 2개인데 각각 문재인, 국민의힘이 갖고 있다. 

 

문재인은 조국에게 빚진 마음을 그냥 빨리 갚겠다고 해서 윤석열과 김건희를 바로 기소해서 후보 교체가 되면 본인이 불리해질걸 안다. 

 

그래서 이건 희망이 없다고 본다. 김건희의 공소시효가 내년 2022년까지 늘어날 수도 있는 시점에서

 

문재인이 후보등록일 전까지 윤에 대한 비리를 안 까다가 후보 교체시점이 지나버리게 되면 하나둘 씩 까게되면

 

안그래도 낮은 윤석열의 지지율은 더 하락하여 선거에서 지고만다. 그러면 한국은 망한다.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국민의힘이 이러한 전망을 예측하여 과감하게 후보교체에

 

대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이 당은 내년 해체를 눈앞에 둔다. 지방선거도 못치룬다. 본인들 밥그릇 사라지는걸 위해서라도

 

이걸 깨닫는 것이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진 빚을 갚고 20304050 세대에게 빚지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에필로그-

솔직히 후보가 교체되면 좋겠다. 만약 교체가 되면은 장애물은 없다 거칠것이 없다. 그러나 아직 과제는 남아있다. 안철수-이준석 이 둘의 안 좋은 관계를

 

잘 해쳐나가서 안 대표하고 단일화를 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걱정만이 눈 앞에두고 있다. 결국 이것을 중재할 수 있는 사람, 홍준표만이 가능할 것이다.

 

 

 

끝까지 무대홍~!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