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안만나고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 않음?

내말이

더 간절한 자가 더 간절히 빌게 되어 있는 법. 지금의 윤석열은 이미 자기가 잘나서 된 줄 알고 정당이니 젊은 세대니 깡그리 무시하고 그저 지 꿀린대로 행동하고 있어. 이렇게 행동하는 걸 보고 준석이가 빡쳐서 보이콧 시전 중이고, 이렇게 되면 윤석열은 무조건 필패야. 그러니 간절한 쪽이 무릎꿇고 쫒아다니며 시키는 대로 해야 비로소 지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겠지? 이러지 않으면 그저 윤석열의 세상을 만들 뿐이지,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윤석열을 통해 오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