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은 이럴 수 있다.
이준석이 윤석열 안 도와주고 지면 패장 이미지 씌워진다고
다만 이준석이 윤석열을 처음부터 도와주지 않은 건 아니다.
비단주머니주고 이러면 안 된다고 했는데 윤석열이 다 무시하고 선을 넘어버린거임
그냥 그래서 아예 선거판에서 떨어지고 윤석열 혼자 책임지라는거임
마치 주호영의 유일한 업적 상임위를 민주당에게 다 넘기고 책임 정치 시킨 것과 비슷하게
그리고 노인들 단순해서 윤석열이 선거에서 진다?
그냥 윤석열 천하의 죽일 놈 만들고 이준석 잊는다.
만약에 이준석이 어줍잖게 당 살리려고 선거에 나선다? 그 프레임 이준석이 뒤집어씌움
그래서 나중에 이준석이 어디 경선에 나와 그러면 노친네들은 "이준석=패배한 사람=못 이겨 안 뽑음" 이 논리밖에 없다.
나경원도 전당대회 때 진 이유가 사람이 안에 든게 없어서가 아니고 선거 때 다 졌기 때문이었음
어차피 어르신들은 토론이나 공약 같은 거 안봄 오로지 이미지로만 봄
황교안도 마찬가지 180석 주고 나서 황 밀던 노친네들 다 황 버렸잖아
크게 보면 홍카도 마찬가지다
박정희가 예토전생에도 못 이기는 17탄핵대선에 홍카가 패전처리투수로 나왔고 선전해서 당 살려놨는데
노친네들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패배한 홍준표보다는 윤석열이지 ㅇㅈㄹ하고 있음
걍 이준석 정치인생을 위해서는 아예 손 떼는게 맞음
그리고 윤석열 떨어진다? 바로 무지성으로 빨던 노인들에게 패장이라며 가차없이 버릴거다.
준스기는 전국 투어나 하자
헬스도 좀 했으면 좋겠당
홍카 가라사대, "모든 책임은 후보가 지는겁니다"
당분간 준석이는 체중조절이나 해라.
얼굴 턱선이 다 없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