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MZ세대 전문가'로 영입한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가 인선 발표 전날 오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합류를 타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주 '하버드대 선배'인 박 의원에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해왔다. 박 의원이 주말 내내 지역구인 부산에 머무르는 바람에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경 의원회관에서 만났고, 김 대표는 자신의 이력서를 박 의원에게 전달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201143903964
민주당 하이재킹 실력 ㅆㅅㅌㅊ
와.....저런 인재를 놓치다니
박수영, 홍준표 대표의 복당을 반대하는데 큰 목소리 냈던 초선 틀종인계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