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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 사태 및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해서 그 어떠한 목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히 있는 민주당의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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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종로구 곽상언 국회의원.(노무현 前 대통령 사위) 

다른 민주당 인간들 전부 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발끈하고 무조건 탄핵해야 한다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여당에게도 표결 불참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있는데 곽상언 이 사람만 유난히 언론에도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히 있습니다. 

그냥 김건희 여사가 특검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만 

몇 주 전에 한 두 마디 꺼냈을 뿐, 

이번에 계엄 사태와 탄핵소추안에 대해서 아무런 

얘기도 언론에게 밝히지 않음. 

자기 장인어른이 과거 이 일을 직접 겪어서 그런가 

이런 일에 대해서 별로 큰 목소리 안 내고 싶어

하는 것 같고 또 지금 찢 체제의 자기 당이 너무나 

비정상이라는 게 눈에 보이는 듯. 그래서 윤 정권이 

조기퇴진해도 찢은 정권을 이어 받기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얼마 전에

찢 수사한 검사 탄핵안에도 기권표를 던진 사람이라. 

물론 어제 탄핵소추안에 찬성 표를 던지긴 했겠지. 

나중에 뭐라 입장을 표명할 수도 있겠고. 

그래도 민주당 사람이지만 소신 있게 정치하는 행보

참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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