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시장님의 "용병"발언을 듣고나니 그 동안 추측적으로 생각 해왔던 부분들에 대한 해석이 나름 되어서 글을 작성 하여 봅니다.
현 대통령은 전 대통령의 인사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지난 문정부에서 권력의 정점에섰던 민정수석과 법무부장관과의 갈등을 계기로 스타덤에 올라서, 당시 우리당에서 딱히 큰 주류가 아니었던 현 윤핵관을 중심으로 추대되어 지금 대통령의 자리에 와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 정권의 말도안되는 정책으로 인하여 부동산은 폭등하고 우리 당은 억압당해서 사실 비리의 온산인 전 정부에대한 강력한 경고가 내려질 것이라 예상 하였는데. 실상은 현 야당 대표에 대한탄압적인 수사로 이어지고, 본인들의 잘못은 감추기 급급한것에서 한숨이 절로 쉬어집니다. 현재 특검관련 문제가 되고있는 사건들을 보면 전정부시절 좌파인사였던 현대통령, 당시 검총의 좌파 부인으로써 벌어졌던 사건들을 우리 보수진영에서 감싸 주는게 너무 웃기고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보수라면 진보라는 이름을쓰고 국가를 망쳐놓은 전정권에대해 수사가 들어가야되는데 사실상 일 벌려놓은 전임자는 시골에서 나몰라라 잘 살고있고, 대선 레이스 몇 달 경쟁한 야당 대표나 때리는 꼴이 기도 안찹니다. 사싱살 저쪽 진영은 경선,총선 다 패배한 전임대통령 쪽의 최측근 이전총리와 손잡고 자신들의 권력이 뺏긴것에 대한 보복성 및 비리를 덮으려고 지금 이대표vs국민의힘을 만든것같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대장동 의혹또한 민주당 경선중 이전총리 캠츠에서 나오지 않았겠습니까??애초에 이전총리(전대통령라인)가 경선패배후, 지금 야당대표보다 현 대통령을 밀어준것같다는 의혹이 들었습니다.저들이 용병들을 이용해서 지난 탄핵때처럼 우리당을 내부에서 분해시키려고 작정을 한것 같은데 너무 놀아나는 것같아 속이터져 죽을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5년임기인 대통령이 미래의 야당권력자와 척을 지며 정치보복을 하는것이 맞는지, 국가를 엉망으로만든 전정부 수장을 겨눠야 되는지를 생각 하였을때, 전정부에서 보수에 심어놓은 간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점점더 확고해집니다. 김 여사 도이치 사건만하여도 전정부때 터진사건을 쉬쉬하며 넘어가다가 이제와서 걸고넘어지며 우리당이 마치 잘못을 같이.저지른것처럼 물타기하는 꼴도 웃깁니다. 더이상 당이 분열되기전에 용병들에게 휘둘리지말고 당어른들 중심으로 뭉쳐야 될것 같습니다.
민주당보다 못함 진짜. 민주당 이 새끼들도 용병정치는 안한다고